갤럭시 노트7은 예약판매 대수가 40만 대를 넘어서고, 판매 첫날 판매량이 15만 대에 이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홍채인식, S펜, 물 속에서 필기할 수 있는 기능 등 매력적인 기능이 많이 탑재된 덕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기능들에 비해 디자인은 직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시리즈들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 디테일을 살펴볼까 합니다. 갤럭시 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위아래 및 상하 모든 모서리에 곡면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입니다. 모서리 부분과 디스플레이로 이어지는 단차를 없어 어떻게 잡아도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모서리를 커팅해 샤프한 느낌을 주었던 갤럭시 노트5와는 완전히 다른 그립감!^^; 엣지 디스플레이가 곡선을 그리며 떨어질 때 이루는..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 곡면의 우아함, 그리고 차별화 스마트폰 선택에 있어 디자인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개인적인 호불호는 나뉠 수 있지만, 보편적인 아름다움에는 호감이 따르기 마련. 여기에 차별화된 매력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그런 점에서 갤럭시 S6 엣지는 호평을 받을 만 했다. 메탈과 글래스의 조화, 듀얼 엣지의 차별화 된 매력을 갖췄으니까. 찬사를 받은 디자인은 후속작에도 그대로 이식되었다. 좀 더 완성도를 높인 형태로 말이다. 더욱 엣지 있어진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만나보자. ▲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기능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꽤 크다. 플랫이 고급 세단이라면 엣지는 한껏 멋부린 슈퍼카라고 할까. 디자인에 좀 더 비중을 두는 유저라면, 엣지..
특히 IT 분야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늘 '혁신'을 기대하곤 합니다. 그러나 '혁신'이라는 명사에 걸맞는 괄목할 만한 기술이 매번 나오기는 사실상 힘든 일입니다. 갤럭시S5와 갤럭시S6 엣지에서 메탈 프레임과 곡면 엣지 디자인, 양면 글래스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갤럭시노트5는 날렵한 옆선과 글래스의 반짝임을 그대로 살리면서 갤럭시노트5가 가진 아이덴티티에 완성도를 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노트5는 그 패키지에서부터 기존과 달리 훨씬 더 신경 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용설명서가 깔끔하게 반투명 용지로 포장되어 있고, 트레이 분리핀이 정중앙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를 아래쪽으로 적당한 간격으로 두고 정리된 어댑터와 케이블, 이어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 케이스를 꺼..
삼성모바일 소식에 따르면 20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주요 TV, 미디어 매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용 갤럭시탭 10.1(텐포인트원)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진다고 알려져 앞서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2와 뜨거운 경합이 예상돼 국내 태블릿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작 갤럭시탭에 비해 스펙과 기능, 디자인 면에서 큰 변화를 보인 갤럭시탭 10.1 국내용은 태블릿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OS 허니콤 버전이 탑재됐고, DMB를 비롯 터치위즈4.0 UI가 적용되었다는 소식에 태블릿 사용자들에게는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일면에서는 아이패드2와 비교 후 구매를 결정하겠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 출시에 있어 전면에 내세운..
지난 4월 28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2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전세계 시장에 전작 갤럭시 S의 DNA를 이어 '3S(Speed, Screen, Slim)'의 혁신적 진화를 내세우며 출시를 공식 발표했었고, 출시 이후 3일만에 12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의 관심은 놀라웠다. 그리고 해외 IT미디어인 'Engadget'도 "현존 최고의 스마트폰"이란 극찬을 아끼지 않아 출발부터 순항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미 국내.외 여러 미디어와 사용자들을 통해 차별화된 특징들을 소개하는 리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갤럭시 S의 성공신화를 새롭게 갱신할 것이란 예측도 분분해지고 있다. 기능적인 매력들은 이미 많이 소개된터라 실제 사용자이자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갤럭시 S2의 특징들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살펴 보았다. 본론..
갤럭시 S2 (Galaxy S II) "디자인" - 파워블로거 5인 대담 (#1/5) 갤럭시 S2 미디어 데이 직전, 어렵게 SKT, KT, LG U+ 세 모델 모두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대담 전에 한 시간 정도 자유롭게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드렸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담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2 세 모델을 만져 보신 느낌이 궁금합니다. 뒷면 마감이 바뀌면서 그립감이 우수해졌어요. 잘 미끄러지지도 않고 보다 안정적으로 제품을 쥘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MWC때 본 모델보다는 두꺼워졌는데 오히려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하는 면에서 반갑고, 좀 더 고급스러워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3사마다 다른 점에서 개성도 느껴지고요. 갤럭시S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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