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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인기글, 스마트디바이스의 보고서

기어VR, 스마트폰을 누르다.

지난 달에 벌써 더워지고 있다며 큰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젠 그냥 덥습니다. 아주 솔직할 정도로 덥네요. 가뭄때문에 큰일이라는데 하루빨리 시원한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달에는 모두 31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대부분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대한 글인데요. 특별하게도 기어VR에 대한 글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새로운 무언가에 대한 열망은 누구나 같은가봐요. 저도 몇 번 사용해봤습니다만, 아직 써보신 적이 없다면 꼭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번 달에는 어떤 글들이 사랑을 받았을까요?


5위. 6월 3일

갤럭시S6 엣지 배터리 충전효율 확인 및 관리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되었고 또한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 가장 사용자들에게 체감되는 기능은 배터리 충전속도와 효율이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S6의 배터리 용량은 2,550mAH / 갤럭시S6 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2,600mAh 입니다. 두 기종은 배터리가 방전된 후 10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발표 내용이 있어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4위. 6월 6일

[루머&팩트] 갤럭시 S6 플러스 등장? 갤럭시 S6 액티브는 무엇?

얼마전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하루만에 완판되면서 저력을 과시했던 삼성전자의 다양한 신제품에 대한 소식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소문에 불과하고, 공식 발표가 아닌지라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은 턱없이 낮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보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갤럭시 S 시리즈는 5인치 초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5.5인치 이상의 큰 화면과 S펜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S6 플러스’라는 묘한 이름의 제품 사진이 떠돌고 있습니다. 폰아레나를 통한 소문인데요. 과연 어떤 녀석들 일까요?


3위. 6월 8일

테마스토어, 새로운 갤럭시S6 엣지를 만나다!

아이폰과 대별되는 안드로이드폰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의 UX의 디자인적인 면에 자신의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 ‘폰꾸미기’에 관심을 갖곤 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일지라 내마음대로 아이콘, 키보드 등을 모두 바꾸는 일은 번거롭기도 하고 그 과정도 여러개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등 그 과정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2위. 6월 9일

배경화면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달라보게 예뻐진 갤럭시 S6

다양한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 S6를 선택했다면, 그 다음은 컬러이다. 화이트, 골드 그리고 블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드디어 내가 사용할 갤럭시 S6의 선택이 완료되는 것이다. 나름 이 과정이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주변에서 나와 똑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자주 보는 것을 보면 그렇게 다양한 선택 중 하나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조금 더 나 만의 개성을 담은 스마트폰을 꾸미고 싶다면… ‘갤럭시 S6’는 테마와 배경화면이라고 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두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테마의 경우는 ‘갤럭시S6 엣지, 테마로 개성을 더하다’라는 글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했었다.

이번 글에서는 ‘배경화면’을 바꾸는 방법을 통해서 갤럭시 S6에 ‘나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1위. 6월 3일

갤럭시노트4 기어VR,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기어VR2 비교,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어VR은 각 전용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설정이 필요한 디바이스로 먼저 갤럭시노트4 만을 위한 기어VR을 출시했고 그 뒤를 이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만을 위한 기어VR2를 출시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어VR과 기어VR2 두 제품간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실 듯 한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착용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측면 스트랩 부분과 머리 뒤에 닿는 부분의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놓치신 글은 없으신가요? 관심이 있는 글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희 필진분들의 글은 무척 재미있거든요! 이번 달에도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