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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달라진 갤럭시S6 엣지 골드 플래티넘 과연 어떤 것들이 달라졌을까?


갤럭시S6 엣지 골드플래티넘 제품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예전과 달리 출시 전부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전시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눈으로 직접 보셨을텐데요. 여건상 그러지 못한 분들도 참 많으실 듯 합니다. 특히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공통 컬러인 펄 화이트와 블랙 사파이어와 달리 골드 플래티넘 컬러는 쉽게 보지 못하셨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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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컬러는 펄 화이트,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과 이른바 똥파리 색이라 불리우는 그린 에메랄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린 에메랄드가 마음에 들었지만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만큼 갤럭시S6 엣지 골드 플래티넘 제품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참고로 갤럭시S6는 그린 에메랄드 대신 토파즈 블루 컬러를 출시합니다.


오늘 갤럭시S6 엣지 골드 플래티넘 디자인에 대해서 궁금증을 풀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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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디자인


갤럭시S6 엣지 디자인을 한 줄로 표현하면 '빛에 따라 달라지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단단한 메탈과 강화유리 안에 담았다'라고 말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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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 바디는 비행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6013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유려한 곡선으로 매끄럽게 가공하였으며 전면과 후면을 고릴라 글래스4로 감쌌습니다. 특히 강화 유리 안에 화이트, 블랙, 에메랄드, 토파즈, 골드 등 빛이나 손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는 필름을 삽입하여 지금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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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으로는 고작 몇줄로 표현을 하기는 했지만 그 안에 들어간 기술은 상당합니다. 메탈을 이른바 통으로 가공으로 하고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깍고 또, 강화 유리 안쪽으로 촌스럽지 않은 고급스런 컬러의 필름을 삽입하는 모든 과정이 정말 갤럭시S5의 아쉬움을 만회려는 듯 작심을 하고 만든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측면 크롬 테두리가 사라진건 정말 환영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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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갤럭시S6 엣지는 좌우측 엣지 디스플레이로 내부 패널은 물론 그 위에 덮여진 강화유리 역시 커브드 방식으로 구현됐고 또한, 터치 패널과의 정확한 접합을 통해 엣지 부분의 터치감을 그대로 유지시켜야 하기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을 듯 합니다. 또한, 이 엣지 부분으로 인해 전면에서 봤을때 배젤이 거의 없는 제품으로 보인다는 것도 엣지 디자인이 주는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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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컬러


메탈과 강화유리가 절묘하게 곡선으로 이어진 전체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컬러는 삼성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 가장 고급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골드 플래티넘은 지금까지 나온 골드 컬러 중 가장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컬러만으로도 갤럭시 라인 업 중 가히 최고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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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나 각도에 따라 가끔은 연하게 보이기도 하고 또는 가끔은 진한 골드 컬러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때는 실버의 느낌이 드는 등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줍니다. 근데 이 컬러가 전혀 촌스럽거나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컬러감이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 디자인이 호평을 받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빨리 그린에메랄랄드와 토파즈 블루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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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버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우선 갤럭시S6 엣지 홈버튼은 기존보다 조금 더 튀어나와있습니다. 이는 지문인식 센서와 연관이 있어보이는데요.(지문인식 관련해서는 차후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조금 더 돌출된 디자인은 실제 사용할때 편리합니다. 지문인식은 물론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시키는 퀵 카메라 기능 등을 사용할 때도 정확하게 눌리는 느낌이 들어서 실 사용에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좌우측으로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위치해있는데요. 특히 전원버튼의 경우 기존 제품들보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와서 손이 작은 저에게 있어 이전 보다 손쉽게 전원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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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다시 아래로 내려온 이어폰 단자와 충전 단자 그리고 마이크, 마지막으로 애플과 유사하다는 논란을 가져온 스피커가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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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후면


후면은 어떤 패턴이나 무늬가 없기 때문에 다소 밋밋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말하면 갤럭시S6 엣지의 골드 컬러와 강화유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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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툭 튀어나온 카메라는 아쉽습니다. 워낙 얇은 두께로 나왔기 때문에 카메라가 더 돌출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기술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심박센서가 카메라 아래에서 우측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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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실제 그립시 검지 손가락이 후면에 닿는 부분이 카메라 아래쪽이 아닌 카메라 우측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위치를 변화시키면서 심박센서를 통해 사진을 촬영할 때도 조금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후면 유리재질로 되어 있어서 지문이 많이 묻어난다라는 점입니다.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생폰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지문을 수시로 닦아줘야 하는 점은 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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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에 이은 또 한번의 변화


갤럭시S3에 이어 또 한번의 큰 변화로 생각됩니다. 특히 갤럭시S6 엣지가 가진 엣지 디스플레이는 기능보다는 디자인적으로 어필되는 측면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적 완성도가 워낙 뛰어나기에 기존 스마트폰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디자인만으로도 엣지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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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를 보면 갤럭시S3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조약돌의 모습을 딴 갤럭시S3가 처음 등장했을 때 디자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갤럭시S3의 경우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일반적이던 상황에서 페블블루라는 컬러를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갤럭시S6의 토파즈 블루와 갤럭시S6 엣지의 그린 에메랄드는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확실히 사활을 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제품에 긍정적으로 녹여졌구요. 아직 섣부른 판단이기도 하지만 그 결과도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더구나 중요한건 갤럭시S6나 갤럭시S6 엣지는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 외 다양한 기능과 장점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