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서클 개봉기, 디자인과 사용법 알아보기
추천할 만한 삼성 블루투스 헤드셋 기어 서클

삼성전자가 목걸이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 서클을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 국내 발표 당일, 기어 S 그리고 기어 VR과 함께 삼성의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기어 S가 손목형, 기어 VR은 가상현실 기가라면 기어 서클은 목걸이 형태를 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요즘 목에 거는 이어폰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삼성은 좀더 다양한 기능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기어 서클을 선보였습니다. 오늘은 개봉기를 통해서 기어 서클의 외관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죠.

기어 서클의 구성품입니다. 기어 서클 본체, 간편 사용설명서, 충전 어댑터, S/M 사이즈의 이어팁, 넥 가이드(S/M/L)가 들어 있습니다. 넥가이드는 기어 서클의 넥 밴드 부분과 결합하게 되어 있는데요. 용도는 아웃도어에서 사용시 기어 서클의 원만한 착용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기어 서클의 생김새 입니다. 두 개의 이어폰이 자석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원 모양처럼 생겼죠? 그리하여 지어진 이름이 서클(Circle) 입니다. 충전과 진동부가 있는 넥 밴드를 목 뒷쪽에 착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어폰을 서로 결합하여 목걸이처럼 걸고 다닐 수 있는 형태 입니다.

자석으로 연결된 두 이어폰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된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실버와 화이트의 조화 또한 무난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있고요.

이어폰의 안쪽을 보면 전원 스위치, 마이크, 상태 표시 LED가 있습니다. 마이크는 통화뿐만 아니라 음성명령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화 수신 및 거절도 음성명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어폰의 재생/통화 버튼을 1초 정도 누르는 것으로 S보이스를 실행하여 음성명령으로 휴대폰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입니다. 휴대폰과 연결대기 상태에는 녹색, 파란색, 빨간색 순서로 깜빡 거립니다. 전원을 켤때는 파란색, 전원을 끌때는 빨간색, 전화가 걸려올때는 파란색으로 깜박거립니다.

기어 서클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두 이어폰을 붙여 놓을 수 있습니다. 각 이어폰의 끝은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서 연결 및 고정이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석이 단순히 주 이어폰을 붙잡고 있는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화가 걸려왔을때 이어폰을 분리하는 동작만으로 자동으로 전화 수신이 됩니다. 반대로 두 이어폰을 연결하면 통화가 종료됩니다.

오른쪽 이어폰에는 재생/ 통화 버튼도 있지만 그 아래에 와이파이 신호 처럼 보이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터치패드로 음량 조절의 기능입니다. 터치하고 위로 밀면 음량이 커지고, 아래로 밀면 음량이 줄어듭니다.

기어 서클의 넥 밴드 부분입니다. 착용시 넥 밴드가 목 뒷쪽에 올려지도록 하면 됩니다. 전화가 걸려오면 이 부위에서 진동이 발생합니다. 배터리가 들어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충전부는 마이크로 USB 타입니다. 배터리는 180mAh가 들어가 있고, 연속대기시간은 최대 300시간, 연속통화시간은 최대 11시간, 연속재생시간은 최대 9시간 입니다.

충전시 LED로 표시가 되고 충전 중에는 빨간색, 완충되었으면 초록색을 보여줍니다.

기어 서클의 외관은 대략적으로 살펴봤으니 이제는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볼까요? 기어 서클을 사용하려면 갤럭시 앱스에서 기어 매니저를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직접 갤럭시 앱스에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는 것도 되고요. 블루투스 설정화면에서 기어 서클을 찾고 터치해주어도 기어 매니저 다운로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어 매니저 앱에서 각종 기어 서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어 사운드얼라이브를 통해서 다양한 음장효과를 적용해볼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지요.

오늘은 기어 서클의 외관적 특징과 기능 그리고 스마트폰 연결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좀더 자세한 기어 서클 활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