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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유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갤럭시 S5를 표현한 미디어아트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뜨락 광장에서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라는 이름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이 특정 기업과 예술작품은 준비한 것은 최초라고 하네요. 다소 쌀쌀한 날씨였습니다만, 많은 블로거와 기자가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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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준비한 이번 작품은 ‘갤럭시 S5’의 출시를 기념하여 준비되었습니다. 세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미디어 아트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는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투사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야간에 진행되는 멋들어진 화면과 외벽에 창문틀 반짝이게 하는 등, 기존의 건물을 그대로 이용하는 등 어색하지 않게 조화로운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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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의 내용은 특별한 설명이 없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눈에 반응하는 카메라, 몸을 이해하고 코치하는 헬스 케어 등, 갤럭시 S5의 기능을 역동적으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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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이 끝난 뒤에는 작품에 참여한 홍경택, 황주리, 김양희 등 3명의 작가가 영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소개하였습니다. 세 분 모두,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갤럭시 S5를 통해 경험한 새로운 감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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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기술과 예술의 결합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감각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접목을 통해 많은 시민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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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오후는 따듯해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준비한 이번 영상은 4월 24일(목)까지 밤 8시부터 11시까지 상영된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 후에, 잠시 산책을 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