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TV에 연결해보자.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충분한 대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때론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넓은 화면에서 즐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영상도 가족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감상하려고 할 때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화면 그대로를 TV로 송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결하려는 TV가 스마트TV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방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TV에 연결하기 스마트TV를 가정에서 사용중이시라고요? 스마트TV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무선이든 유선이든 상관없습니다. 스마트TV와 휴대폰을 동일한 네트워크, 그러니까 ..
아쉽게도 스마트폰으로 TV를 제어하는 삼성의 와치온(WatchON)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갤럭시 S6 시리즈에 멀쩡하게 달려있는 IrDA LED를 이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래서 갤럭시 S6에는 Peel Smart Remote라는 새로운 앱이 들어있습니다. 기본 기능인 만큼 사전 설치되어 있지요. Peel Smart Remote는 메인메뉴 그것도 첫 페이지 도구 폴더를 열어보면 나옵니다. 사실 와치온 시절에도 Peel의 기술이 일부 도입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다만 지금은 서비스하지 않는 와치온의 껍질을 벗은 셈입니다. 첫 화면입니다. 메인 화면은 현재 방송 중인 콘텐츠와 드라마, 예능, 뉴스, 주말베스트, 인기채널로 나뉘어 방송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상단 메뉴는 맞춤 컨텐츠와..
삼성이 CES나 MWC, IFA에서 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전시회에서 선보였더라도 출시를 하지 않았거나 출시를 앞둔 기존 제품도 다시 선보일 때도 가끔 있죠. 이번 IFA에도 그런 제품이 일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홈싱크였습니다. MWC때 선보였던 제품을 IFA에서 다시 전시한 것이죠. 하지만 지난 MWC 때와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달라진 것은 분명합니다. 컨셉트를 바꾸고 이에 맞춰 이용 환경을 재정비한 것이죠. 원래 홈싱크는 TV를 위한 장치라기보다 모바일 장치의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으는 가정용 데이터 저장 장치로 출발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여기에 TV 연결 기능을 얹었던 것이죠. TV에서 모바일 장치에서 올린 사진을 감상..
갤럭시S4에 들어간 새로운 기능형 앱 가운데에는 삼성 Watch O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름이 영어이고 바로 와닿지 않는 뜻 때문에 생각보다 적은 분들만 쓰고 있는데, 오늘은 이 삼성 왓치온의 이모저모를 다섯가지 항목으로 쉽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왓치온은 TV를 보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인데, 삼성 왓치온은 그 자체로 TV를 보여주는 앱이 아닙니다. DMB나 POOQ, TVING 같은 것이 아니고 TV를 리모콘처럼 제어하고 이와 연계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TV가 없으면 왓치온을 아무리 눌러대도 TV는 볼 수 없습니다. 2. TV와 WiFi가 연결되어야만 쓸 수 있다 이건 틀렸습니다. 왓치온을 스마트 리모콘 앱과 헷갈려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요즘 스마트폰의 처리 성능이나 화면 품질이 좋아지면서 스마트폰에 다양한 컨텐츠를 넣어서 즐기는 이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이동하면서 동영상 감상용으로는 제격이죠. 그런데 동영상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오면 계속 스마트폰 동영상을 보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큰 TV를 놔두고 굳이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즐기는 게 왠지 초라하게 보이니까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 최신 스마트폰은 TV와 연결해서도 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갤럭시S3도 예외는 아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유선으로 보는 것에 반해 갤럭시S3는 무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DLNA가 되는 TV를 사야 무선으로 보는 게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비싼 TV를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갤럭시 S3를 유선과 무선으로 보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
지난 9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방송통신이용자 콘텐츠 공모전이 열렸다. 공모전의 주제는 "휴대폰과 인터넷, TV방송을 스마트하게 누리는 이용자의 생활체험 사례 및 피해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공모부분은 글짓기, 그림, UCC으로 이뤄졌다.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한 재미있는 체험수기와 고수들이 이용하는 노하우를 소개,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을 위한 콘텐츠 제안과 관련된 응모작도 다양했다. 이번 공모전은 UCC 부문에 "Enjoy Your Finger Shuffle"이라는 제목에 이병욱, 한지수, 정일성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당선작인 "Enjoy Your Finger Shuffle"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앱서비스를 즐기는 Tip을 유쾌하게 알려주는 캠패인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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