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LTE 모델의 안드로이드 4.4.2 킷캣 업데이트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 LTE-A에 이어서 지난 19일 시작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Jelly Bean)에 이어 판올림된 안드로이드 4.4.2 킷캣 (KitKat)을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 빠르게 삼성 Kies를 통해서 갤럭시S4에 킷캣을 먹여볼까 하니, 차근차근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갤럭시S4를 킷캣으로 판올림하기 위한 준비물부터 확인해 보자면 잘 충전된 갤럭시S4 LTE 모델 (갤럭시S4 LTE-A 모델은 이미 업데이트 되었으므로 다들 판올림하셨을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 그 방법에는 차이가 없음.) 과 업데이트를 위해 삼성 Kies 3가 설치된 PC만 준비되어 있다면 모든 준비는 OK...
현재 스마트폰의 플랫폼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처음에는 다소 기능이 부족하고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지만 성장하면서 점점 많은 기능과 안정성을 얻은 플랫폼입니다. 이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최초의 태블릿용 안드로이드인 3.0 허니컴은 3.1과 3.2를 거쳐 4.0 ICS에 올라와서는 상당히 쓸만한 수준이 되었죠. 이어서 나온 4.1 젤리빈 업데이트는 4.0의 안정성에 더하여 프로젝트 버터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전체적인 성능 향상과 함께 UI의 반응 속도에 신경쓴 버전입니다. 그 업데이트가 지난달 갤럭시 노트 10.1에도 적용되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사항 이번에 갤럭시 노트 10.1에 올라간 젤리빈은 4.1.2 입니다...
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라 불리는 새 버전의 OS를 탑재하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S펜과 5.5인치의 큰 화면, 오래 가는 배터리에 쿼드코어 프로세서 등 그 자체의 매력 때문에 오히려 OS의 특징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바가 있죠. 그 가운데에서도 조용한 가운데에서도 조금씩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Google Now 또한 갤럭시 노트2 자체에 묻힌(?) 경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노트2와 만난 구글 나우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나우는 일단 하나의 앱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앱만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 구글의 강력한 검색 엔진과 매우 편리한 방법으로 연동되기 때문이죠. 혹자는 애플의 SIRI에 대한 구글의 답변이라고도 표현을 할 정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OS 업데이트, 특히 안드로이 OS 업데이트는 갤럭시 시리즈만큼 빠르고 착실하게?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제조사는 삼성전자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금번 젤리빈 업데이트 또한 국내 최초로 가장 먼저 업데이트를 제공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LTE 버전이 아닌 3G 버전에 먼저 제공했습니다. 하드웨어의 특성상 3G 버전과 LTE 버전은 램의 차이가 있어 젤리빈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2GB 램이 적용된 LTE 버전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3 3G에 먼저 올라간 안드로이드 최상위 버전 '젤리빈(4.1.1)'은 어떤 변화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업데이트 될 때마라 개발자가 숨겨 놓은 OS의 캐릭터를 제일 먼저 찾아 보게 되는데..
곧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품고 나온 갤럭시S3가 젤리빈을 얹게 될 것으로 이야기를 들은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비록 많은 변화는 아니더라도 좀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최신 운영체제로 발빠르게 옮겨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을 테고, 갤럭시S3 만의 새로운 기능은 무엇일지 궁금함도 있겠지요. 이러한 기대감과 궁금함을 해결해 줄 젤리빈 펌웨어가 지난 주에 유출되었습니다. 아직 완성 버전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 특징을 알 수 있을 정도의 펌웨어인데, 외국에 출시된 갤럭시S3에만 적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외국에서 출시된 갤럭시S3에 유출된 젤리빈을 얹고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3와 비교를 통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젤리빈의 기본 기능이 터치 위즈 환경에 어떻게 반영되었으며 앞으로 어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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