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CES 2015갤럭시S6는 조금 더 기다리세요 전자제품의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야 한 해 동안에도 몇 번이고 개최됩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가 있을 것이고, 스페인의 MWC나 독일의 IFA도 있지요. 이 가운데 CES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신년 계획을 세우기 바쁜 1월에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세계 각국의 많은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 가장 관심을 갖고 있고, 앞으로 선보일 분야가 어떤 테마를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힌트가 되어 줍니다. 지난 CES 2014에서 삼성전자는 벤더블 TV와 NX30 등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올해 CES 2015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요? CES가 가전 박람회인 만큼, 혁신적인 모습을 ..
대망의 2015년이 밝아왔다. 지난 2014년 역시 모바일 업계에게 있어서 격변의 시기였고 이는 세계 휴대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에게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도약으로 인해 중위권 업체들의 순위 변동이 있었고, 이들의 추적은 삼성전자에게 결코 적지 않은 위협이 되고 있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다른 모바일 기기들에 있어서도 그 변화의 격류는 2015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과연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군이 올해에는 어떻게 흘러갈지 세가지 분야로 나눠 살펴보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애플 아이폰과 유일무이하게 맞상대할 수 있었던 안드로이드 진영의 선두주자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예나 지금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상징적인 존재였다. 다만 근래에 나온 제품들에 대한 반응은 예전만큼 열렬하지..
삼성전자 CES 2015 혁신상 36개 수상벌써 CES 2015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매년 1월이면 미국에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열립니다. 그 뒤로 3월이면 스페인에서 MWC가 열리고 가을이면 독일에서 IFA가 개최되죠. 그 밖에도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가장 가까운 행사는 CES가 되겠네요. 삼성전자가 내년에 개최될 CES 2015에 앞서 무려 36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CES 혁신상이란 1976년 미국가전협회(CEA)가 만든 상으로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CEA의 전문가들이 혁신성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입니다. 가전 부문에서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가상으로 불꽃을 만들어내는 인덕션 레인지가 수상하였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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