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을 시작으로 갤럭시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 식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무엇인가를 '연재'하려고 한다면 목적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갤럭시탭 10.1에 대한 연재의 목적은 바로 '초보 사용자를 위한 갤탭 10.1 사용법'이다. 갤럭시탭 10.1은 2011년 7월 20일에 출시하여 이미 어느정도 사용자 계층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에서는 만족스러운 스펙과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의 'Wish List'에 올라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분들에게 이번 연재는 '갤럭시탭 10.1을 구입하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다른 목적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글들보다 쉬운 설명으로 갤럭시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
지난 글에 이어 이번 편 또한 갤럭시탭 10.1에서 잘 쓸 수 있는 허니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자, 시작해보자. 2011/08/21 - 갤럭시탭 10.1을 빛내주는 허니컴용 앱 10선 - 1부 ■ 다이스 플레이어(Dice Player) 예전에 해외의 갤럭시탭 10.1을 소개하면서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로 Mobo Player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에 Mobo Player보다 좋은 동영상 재생 애플리케이션이 있다고 해서 추천해 준 분들이 계신데, 그게 바로 Dice Media Player다. 시험해 본 바로는 갤럭시탭 10.1의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가 재생하는 형식은 물론, 안 되는 형식도 재생해 준다. 특히 Mobo Player에서는 안 되는 SMI 자막 파일도 지원해준다. 문제는 이 플..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다르게 강점을 가지는 부분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커봤자 대부분 3~4인치 급에 머무르는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의 경우 작게는 7인치, 크게는 10.1인치까지의 화면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도 잘 '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볼' 거리 가운데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동영상이 될 것이다. 다른 종류의 콘텐츠는 대부분 태블릿을 위해 새로 만들어야 하는 반면, 이미 돌아다니던 동영상을 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 문제가 하나 있다.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인 것 말고는 우리가 쓰는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갤럭시 탭 10.1의 경우는 어떨지 시험해 봤다. 갤럭시 탭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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