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장한 피처폰이다.‘SM-B510’ 삼성전자가 준비한 피처폰 ‘삼성 마스터’ 스마트폰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흔히 폴더폰이라 부르던 피처폰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경쟁을 넘어서 웨어러블이니 하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디바이스의 홍수 속에서 언제나 새로움을 만끽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분명 많겠지요. 사실 피처폰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판매 중이지만 우리가 관심이 없을 뿐이고, 적극적으로 판매하고자 하지 않을 뿐이죠. 마치 우리가 관심을 두지 않아도 존재할 들꽃들이 여전히 그곳에 존재하듯이 말입니다. 이러한 피처폰을 여전히 원하는 분들은 우리의 부모님 세대. 즉, 한 시대를 풍미하신 어르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전화기..
지난 2012년 한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많은 이슈를 불러왔었다.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2G'와 '휴대폰(피처폰)'이 우리들에게 멀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2G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 그런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으니 바로 '삼성전자 와이즈2' 출시이다. 삼성전자의 와이즈2는 2012년 6월 경 3G로 출시하면서 많은 휴대폰(피처폰)사용자에게 인기를 얻은 휴대폰(피처폰)이다. 이런 삼성전자의 와이즈2가 2G 휴대폰(피처폰)으로도 출시한다는 것은 분명히 2G 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 분명하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게 요즘이지만, 휴대폰(피처폰)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에 비해서 사용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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