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800만 화소의 APS-C 이미지 센서 출시한 단계 진보한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중요한 아이템 포토키나 (Photokina)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행사는 아니고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데 광학·영상기기 전시회로 카메라, 캠코더, 카메라 폰 등 이미지촬영 시스템을 비롯하여 이미지 저장장치, 소프트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이미지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는 큰 행사입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죠. 최근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X1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이미지센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름은 ‘S5KVB2’입니다. 읽기도 어려운 이 녀석은 2,800만 화소를 자랑하는 APS-C 이미지 센서입니다. 사실 최근 발표된 NX1가 이 센서를 품은 첫 번째 카메라입니다. 이미지 센서는 예..
갤럭시S5의 카메라를 살펴보자센서부터 기능까지 모두 바뀐 갤럭시S5 삼성의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은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5를 공개했다. 갤럭시 S5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이미지 센서 기술인 아이소셀(ISOCELL)을 적용한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갤럭시 S5 카메라는 1,6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퀵 오토포커스, 사진의 초점을 변경할 수 있는 Selective 포커스,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의 촬영이 가능한 HDR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카메라에서 화질을 결정하는 것은 ‘이미지 센서가 얼마나 많은 빛을 받아드리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크면 그만큼 빛을 많이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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