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 소식에 따르면 20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주요 TV, 미디어 매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용 갤럭시탭 10.1(텐포인트원)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진다고 알려져 앞서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2와 뜨거운 경합이 예상돼 국내 태블릿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작 갤럭시탭에 비해 스펙과 기능, 디자인 면에서 큰 변화를 보인 갤럭시탭 10.1 국내용은 태블릿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OS 허니콤 버전이 탑재됐고, DMB를 비롯 터치위즈4.0 UI가 적용되었다는 소식에 태블릿 사용자들에게는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일면에서는 아이패드2와 비교 후 구매를 결정하겠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10.1 출시에 있어 전면에 내세운..
이미 언론에서 발표되어 새삼스러운 이야기일지 모르겠으나, 갤럭시탭 10.1 국내 발표일이 7월 20일로 예정되었다. 국내가 최초 발매였던 갤럭시S2 경우와 달리, 갤럭시탭 10.1은 지난 6월 미국에서 먼저 발매되었으며 약 한달 반의 시간을 두고 국내에 런칭되는 셈이다. 국내 버전의 경우에는 (아직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터치위즈 UI와 DMB 기능 등이 새로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본 블로그에서는 누구보다 빠른 갤럭시탭 10.1 국내 버전의 리뷰와 관련 소식을 전달할 참이다. 오늘 이어갈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갤럭시탭 10.1(미국판)과 아이패드2의 외형 비교다.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델은 해외에서 직접 수입해온 갤럭시탭 10.1 WIFI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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