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아빠의 스마트폰을 기다린다는 설정의 웃픈 광고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그만큼 요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재미있는 장난감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맡기다 보면 지인들에게 뜬금없는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 에는 스마트폰의 화면과 버튼을 터치해도 작동하지 않는 '입력제어' 기능이 지원되는 데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그러한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아이한테 갤럭시노트5로 '라바' 나 '뽀로로' 같은 동영상을 보여줄 때 설정하면 좋은 기능 설정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5의 설정 > 접근성 > 동작 및 입력 > 입력제어 를 선택합니다. 다이렉트 실행 기능에서 홈버튼을 3번 빠르게..
'갤럭시S5' 한 대를 엄마와 아이가 공유하는 법!'어린이날'에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허락하세요.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아들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스마트폰을 갖고 놀면서 여러 해프닝을 만들어줬습니다. 아무거나 터치해서 되어버린 소액결제 같지 않는 소액결제, 연락처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을 단체 카톡방으로 호출하는 일까지!!! 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맥박이 심하게 요동치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잊을 수 없는 상황들이 연이어서 발생했던 그 때부터 휴대폰을 잠금 하거나, 잠그지 않는다면 모든 어플을 로그아웃 해놓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갤럭시S5를 쓰기 시작하면서 이런 불편을 조금씩 덜어가고 있습니다. 아들이 갤럭시S5 키즈모드를 알게 된 후로 키즈모드로 쓰는 갤럭시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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