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삼성 제품만을 위한 독자적인 개발자 지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2010년부터 시작한 SAMSUNG DEVLEOPER DAY인데요, 올해에는 지난 6월 25일 갤럭시 S3 한국 출시와 함께 열렸던 삼성 개발자 데이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베를린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자, 두달 만에 만나는 삼성 개발자 데이,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새로운 기기와 새로운 API 그동안 새로운 기기들이 등장했습니다. 우선 올해 1분기에 나온 갤럭시 S3는 당연히 포함되고, S-Pen을 채용한 갤럭시 노트 10.1, 그리고 이번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 II, 그리고 갤럭시 카메라도 있습니다. 갤럭시 S3는 1천만대 판매를 단 50일만에 돌..
MWC에서는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수많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발자의 날(Developer Day)도 진행됩니다. 삼성도 MWC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는데요. 지난 해까지는 바다와 관련한 개발자의 날을 진행했고, 올해는 바다 2.0과 더불어 좀더 많은 서비스와 기술을 공유하는 삼성 개발자 데이로 이름을 바꿔서 현지시각으로 2월 28일 오전과 오후에 두 차례 진행했습니다. 이번 개발자 데이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특징과 더불어 S펜 기술과 바다 2.0, 애드허브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는데, 이 시간에서 공유된 몇 가지 사실을 정리해봅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 스마트폰 판매 동향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실이지만, 지난 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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