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상성의 기기들에 구글 계정 외에 삼성계정을 따로 제공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삼성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비스는 Samsung Apps, Samsung Video, Samsung Books, Samsung Learning, ChatON 등이 입습니다. 삼성계정을 사용하면 삼성의 디바이스끼리 동기화 기능 또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기화할 수 있는 내용은 S노트, 연락처, 인터넷, 일정 4가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노트 10.1 2014 Edition은 스크랩북까지 동기화)입니다. 이 중에서 구글 계정으로도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연락처나 일정 외에 가장 유용한 기능이 바로 S노트 동기화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조합으로 사용할 때, S노트 동기화는 사용..
바야흐로 애플리케이션 마켓의 전성시대입니다. 구글이 운영하는 '구글 플레이', 애플의 '앱스토어', SKT의 'T스토어', KT의 '올레마켓', MS의 '윈도우 마켓 플레이스', 베가의 'Appsplay', 삼성의 '삼성 Apps' 등등.. OS를 지원하는 회사뿐 아니라 제조사 및 통신사까지 모두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제공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해당 OS를 기반으로 해서 기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한 수익형 마켓의 성격으로 기울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소비하는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총망라한 탄탄한 콘텐츠 유통망이 될 수..
갤럭시 넥서스는 '레퍼런스폰'으로 유명한 스마트폰이다. 여기서 말하는 '레퍼런스폰'이란 쉽게 설명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여 방향성과 기준점을 제시해주는 스마트폰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안드로이드와 밀접한 구글의 생각이 가장 많이 담겨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아이폰을 제외하고 국내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이동 통신사와 제조사의 어플이 기본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 넥서스'는 레퍼런스폰이라는 이유로 그런 기본 어플이 탑재되어 있지 않는다. 이런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갤럭시 넥서스와 같은 '레퍼런스폰'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부분이 모든 사용자에게 '장점'으로 다가가는 것은 아니다. 이동 통신사나 제조사의 어플을 잘 사용하던 분들은 '단점'이 될 수..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앱의 등장이란 꽤 두근두근거리는 일임에 분명합니다. 아마도 주변의 좋은 평을 듣고,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고 즐거워했던 경험도 갖고 계시겠죠. 앱만 잘 활용해도 스마트폰의 본전은 뽑는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이렇게 앱을 구하는데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티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등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경로가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이라면 쉽게 이용할 수 있죠. 바로 삼성 Apps 입니다. 원래 티스토어 등에서 shop-in-shop 개념으로 들어있던 삼성 Apps가 얼마 전부터 독립했던 거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갤럭시 S2 출시 때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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