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카메라가 1000만 화소를 넘어셨습니다. 갤럭시S4의 후면 카메라는 무려 1300만 화소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갤럭시S4 줌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의 서브기능이었던 카메라는 이제 주기능이 되었으며, 스마트폰은 무거운 DSLR보다 오히려 우리들의 일상과 스스로의 얼굴을 가장 빈번하게 찍는 기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사이즈의 제약으로 인한 작은 구경의 렌즈와 센서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이제 촬영조건만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충분히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카메라에도 더욱 좋은 촬영 결과물을 얻기 위한 여러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듯이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컴팩트한 디바이스에 적합한 많은 기능이 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기능 중의 하나가 바로 카메라입니다. 젊은 친구들은 새로운 기기에도 익숙하고 새로운 기능도 쉽게 익히는데 재미있게도 사진은 발로 찍는 신기한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들,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귀여운 모습을 항상 흔들린 사진으로 찍는 신기한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신기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진 잘 찍는 법을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무슨 언어로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이해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카메라가 너무 어렵고, 관련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그렇는 변명을 하지요. 카메라에 관한 용어를 잘 몰라도 갤럭시S3나 갤럭시노트2에 아이유의 감성놀이 어플 하나 설치하면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쉽게 터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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