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가 올해도 어김없이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메세 베를린 박람회장에는 사람도 많고, 눈길을 끄는 최신 제품들도 많습니다. 한국 가전업체들의 국제적 위상만큼이나 이곳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큽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는데요. IFA 첫날을 맞아 공개된 제품들을 보기 위한 발길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현장 분위기를 살짝 들여다 볼까요? ▲ MESSE BERLIN 로고아래 삼성전자 OELD TV의 현수막이 보이는 이 곳. 바로 삼성전자의 메인 전시관이 있는 곳입니다. ▲ 언팩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티브 스마트 PC 광고 현수막도 바로 옆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 이 곳 전시관에는 TV와 PC, 모바일,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삼성 제품만을 위한 독자적인 개발자 지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2010년부터 시작한 SAMSUNG DEVLEOPER DAY인데요, 올해에는 지난 6월 25일 갤럭시 S3 한국 출시와 함께 열렸던 삼성 개발자 데이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베를린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자, 두달 만에 만나는 삼성 개발자 데이,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새로운 기기와 새로운 API 그동안 새로운 기기들이 등장했습니다. 우선 올해 1분기에 나온 갤럭시 S3는 당연히 포함되고, S-Pen을 채용한 갤럭시 노트 10.1, 그리고 이번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 II, 그리고 갤럭시 카메라도 있습니다. 갤럭시 S3는 1천만대 판매를 단 50일만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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