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라 불리는 새 버전의 OS를 탑재하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S펜과 5.5인치의 큰 화면, 오래 가는 배터리에 쿼드코어 프로세서 등 그 자체의 매력 때문에 오히려 OS의 특징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바가 있죠. 그 가운데에서도 조용한 가운데에서도 조금씩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Google Now 또한 갤럭시 노트2 자체에 묻힌(?) 경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노트2와 만난 구글 나우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나우는 일단 하나의 앱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앱만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 구글의 강력한 검색 엔진과 매우 편리한 방법으로 연동되기 때문이죠. 혹자는 애플의 SIRI에 대한 구글의 답변이라고도 표현을 할 정도..
드디어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넥서스도 젤리빈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지난 '갤럭시 넥서스 젤리빈 업데이트 OTA로 진행되고 있다?' 글에서 KT 갤럭시 넥서스 젤리빈 업데이트가 날아 들고 있다고 알려 드렸었는데 SKT 갤럭시 넥서스도 젤리빈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해외에선 이미 오래전 젤리빈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10월 중순이 되서야 OTA로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늦은 업데이트라면 갤럭시 넥서스는 레퍼런스폰이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S3 3G 모델이 먼저 젤리빈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했으니까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갤럭시 넥서스 젤리빈 업데이트는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무선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
곧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품고 나온 갤럭시S3가 젤리빈을 얹게 될 것으로 이야기를 들은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비록 많은 변화는 아니더라도 좀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최신 운영체제로 발빠르게 옮겨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을 테고, 갤럭시S3 만의 새로운 기능은 무엇일지 궁금함도 있겠지요. 이러한 기대감과 궁금함을 해결해 줄 젤리빈 펌웨어가 지난 주에 유출되었습니다. 아직 완성 버전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 특징을 알 수 있을 정도의 펌웨어인데, 외국에 출시된 갤럭시S3에만 적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외국에서 출시된 갤럭시S3에 유출된 젤리빈을 얹고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3와 비교를 통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젤리빈의 기본 기능이 터치 위즈 환경에 어떻게 반영되었으며 앞으로 어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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