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커다란 화면'이다. 큰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사용자들은 갤럭시탭 10.1이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과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는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버전(version)은 다르지만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라는 비슷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관련 앱(어플)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스마트폰에서 느꼈던 신선함'을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에서는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사용자들은 굳이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가끔 우리는 어떤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를 잘 모르면서도 그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잘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너무나 익숙하다'는 것 때문이다. 너무나 익숙하고 너무나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정확한 사전적인 정의를 모르지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예는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탭 10.1'에 대한 내용도 바로 그런 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탭 10.1은 태블릿PC이다. 그런데, 태블릿 PC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생각해보면 너무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태블릿 PC'라는 것이 너무나 익숙한 단어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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