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사용자를 위한 갤럭시W 사용후기칭찬할만한 갤럭시W 삼성에서 또 하나의 갤럭시, 갤럭시W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W는 7인치 디스플레이를 담은 제품입니다. 가장 작은 3인치 급 갤럭시Y부터 폰블릿(스마트폰 + 태블릿)이라 불리는 7인치 모델까지 정말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모델들을 출시한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적은 사용자지만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위해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라는 점에서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나에게 필요없다고 해서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필요로 하지 않다고 단정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좋은 기회로 1주일 정도 갤럭시W를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이리저리 만져봤는데요. 실제 만져본 소감에 대해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갤럭시W 스펙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
갤럭시 W, 7인치 대화면이 갖는 장단점은?단순히 화면크기에서 오는 장단점 그 외의 것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커다란 화면(Display)'이 주는 장단점을 놓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커지면 그만큼 사용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휴대성에서는 그만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대화면 스마트폰)의 장단점은 누구나 위에 언급한 이야기처럼 쉽고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서 장점이 장점으로 단점이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최근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갤럭시W(SM-T255S)'라고 하는 7인치(형) 디스플레이를..
일찍 찾아온 여름. 화면이라도 시원스레 W!삼성 갤럭시W 출시 갤럭시 W가 나타났습니다. World Cup(월드컵) 버전인가 싶었는데 Wide(넓은)화면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16:9의 화면비에 가로사이즈만 99.6mm, 화면크기가 178mm(7인치)에 달하는 제품입니다. "10인치 태블릿도 흔하게 있으니 7인치야 우습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제품은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입니다. 다만, 크기가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다 보니, 그 덩치에 맞는 다양한 편의기능이 담겨있지요. 우선, 가로모드가 가능합니다. 일반 스마트폰은 언제나 세로로 사용하고 동영상 등을 볼 때만 세로로 화면이 전환되었습니다만, 이 녀석은 홈화면도 가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의 그것처럼 말이죠. 또한, 좌우..
IFA 2011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제품군을 5개로 압축해 각각의 이름에 대한 특성을 공개했다.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앞서가는 이름은 S, 프리미엄급 R(Royal), 고급 제품군인 W(Wonder), 중급형 브랜드 M(Magical), 보급형 Y(Young Minded) 등이다. 이 이름들은 갤럭시와 웨이브와 같은 스마트폰 브랜드와 함께 적용되는데, 이번 IFA 2011에는 이러한 이름을 적용한 첫 제품이 공개되었다. 이 가운데 갤럭시 S를 제외한 갤럭시 R, W, Y를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갤럭시 R(Galaxy R) 갤럭시 S2로 넘어 가면서 성능이나 기능이 더 높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갤럭시 R만 봐도 프리미엄급 색채가 강하게 전달 된다. 제원만 보면 지난 해 내놓은 갤럭시 S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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