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7.7과 같은 태블릿 기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거치식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가 일체형으로 나오는 갤럭시탭 케이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갤럭시탭 7.7과 갤럭시탭 10.1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면 울트라 씬 노트북 같은 비주얼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간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_+ - 갤럭시탭 10.1을 넷북으로 만들어 주는 삼성 태블릿 키보드 BKC-1B1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는 케이스만 끼운다고 해서 갤럭시탭 10.1에서 자동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탭 10.1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방법을 알아볼까요~? 한번만 알아두면 수많은..
그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는 갤럭시탭 10.1 악세사리의 리뷰를 다수 진행해 왔는데, 오늘은 전용 키보드독의 이야기다. 갤럭시탭 7인치에 소개되었던 그것을 그대로 이어오는 제품이다. 즉, 삼성이 소개하는 갤럭시탭의 키보드는 2종이 되는 셈으로 하나는 이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셋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블루투스의 무선 연결, 그리고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성이 특기인 모델이지만, 이 제품은 독(Dock)의 기능을 포함하므로 휴대보다는 거치의 목적으로 쓰는데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거치에 쓰이는만큼 키피치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물론, 키감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무게도 만만치 않다. 가지고 다닌다면, 갤럭시탭을 한 대 더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좀 더..
갤럭시탭 10.1은 화면을 터치해 다루는 태블릿이다. 화면에 놓인 여러 아이콘을 누르거나 화면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손가락을 문지르면서 다루도록 설계되어 있는 터라 조작이 단순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는 넓은 10.1인치의 화면이 더 없이 편하다. 하지만 메일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에는 큰 화면이 불편할 때도 있다. 워낙 화면이 크다보니 키보드가 넓게 표시되는 바람에 들고서 입력하기는 쉽지 않고, 바닥에 놓는다고 해도 화면에 뜬 키보드를 입력하는 게 생각만큼 빠르지는 않다. 때문에 좀더 편하게 문자를 입력하려면 하드웨어 키보드를 쓰는 게 바람직하다. 이번 갤럭시탭 10.1은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 데 휴대용 케이스를 겸하고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갤럭시탭 10.1 블루투스 키보드는 케이스 기능까..
오늘 드디어 삼성의 첫 허니콤 태블릿 갤럭시탭 10.1이 발표되었다. 스마트 디바이스 블로그를 통하여 이미 관련 소식을 접하고 계실 텐데, 이번 순서는 미디어 데이에서 공개된 갤럭시탭 10.1 전용 악세사리의 소개다. 삼성은 지난 갤럭시S2부터 공식 악세사리 파트너 3사를 지정해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자사 제품외에도 해당 업체의 악세사리 전시가 이루어 졌다 갤럭시탭 10.1의 악세사리가 디스플레이가 된 모습이다. 케이스, 키보드, 독, 입출력 장치, 전용 필름 등의 제품들이 소개되었다. 먼저 살펴볼 제품은 삼성이 내놓은 VIP 케이스. 뒷면 전체, 그리고 합성 가죽 커버를 통해 앞면을 보호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케이스다. 책상이나 테이블에 세워 놓는 경우가 많은 태블릿에서 가장 환영받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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