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는 S펜을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를 손쉽게 잘라 붙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던 중이나, 메신저를 하던 중이나, 어떤 작업중에든 S펜의 버튼을 꾸욱 누르고 이미지 테두리를 따라 그리면 간단하게 오려집니다. 이지클립 기능으로 비전보드에 붙일만한 이미지 만들기, 일기장, 합성 이미지 만들기 등 여러 가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전 보드 이미지 만들기 웹서핑 중에 근사한 스포츠카를 발견했다면, 바로 S펜을 뽑아들고 S펜 버튼을 꾸욱 누른 채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바로 스크랩북, S메모, 이메일, 메시지, 챗온 등을 통해 공유도 가능하고, 나중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사용할 경우, S메모의 클립보드에 들어가 보면, 잘라낸 이미지가 있습니다. "언젠가 갖고 싶은 스포츠카"로 비전보드 만들..
전 갤럭시노트에 대해 그리 강한 구매욕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손이 작은 편인지라 큰 녀석보다는 작은 제품이 더 저에게는 적합했거든요. S펜에 대한 부분 역시 제가 사용할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을 알기에 그냥 빛 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단 2틀 만에 이 S펜을 이용 몇몇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하게도 단 2틀 만에 3번의 S펜 사용으로 기존에 불편했던 것들을 편리하게 처리했습니다. 역시 기술이란 것은 어느 정도의 학습과 습관이 중요하며 예전 수학 공식만으로는 다양한 연상 및 응용문제들을 풀지 못했던 것과 같이 더 다양한 기능일 이용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구나, 다채로운 생각과 새로운 것은 적극 도입할 생각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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