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엣지의 엣지스러운 베젤곱디 고운 옆라인 엣지갤럭시 노트4를 쓰다가 갤럭시 S6 엣지로 넘어온 지 슬슬 한 달이 되어 갑니다만, 아직은 완전히 적응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손이 크다 보니 노트4가 손에 있었는데, 작고 슬림한 갤럭시 S6 엣지를 손이 쥐고 있으니 살짝 어색한 느낌도 듭니다. 요즘 ‘제로 베젤’이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모니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화면을 감싸는 테두리를 말합니다. 베젤이 얇으면 같은 크기의 화면이라도 제품 전체의 크기는 줄일 수 있지요. 태블릿의 경우 손으로 잡는 자리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줄일 수만도 없습니다. 조율이 필요하죠. 매일 손에 쥐고 있어야 하는 스마트폰은 더욱 그러합니다. 갤럭시 S6 엣지의..
갤럭시S6엣지 블랙 사파이어를 무심하게 테이블에 올렸습니다. 그냥 블랙이라면 눈길이 가지 않을 텐데요. '블랙인 듯 블랙 아닌 블랙 같은 너'라서 자꾸 바라보게 되네요. 게다가 곡면 글래스를 가진 엣지이니까요. 스마트디바이스 이전 글에서 메탈과 글래스로 완성된 갤럭시S6/S6엣지의 디자인을 자세히 소개하였는데요. 오늘은 갤럭시S6/S6엣지의 신비로운 글래스 효과를 더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딱 봐도 블랙입니다. 그런데 블랙 말고 다른 색깔이 있다고요?" 어둡고 빛이 약한 곳에서는 순도100% 블랙을 보여주는 갤럭시S6엣지 블랙 사파이어. 빛을 받으면 여러 개의 얼굴빛으로 완전히 달라지는 반전이 있습니다. 자연광을 듬뿍 받게 해주면 블랙은 온데간데 없고, 딥 블루 컬러로 가득한 카멜레온이에요. 요리조리 각..
메탈과 글래스, 디자인과 내구성을 위한 선택! 갤럭시S6 & S6 엣지가 처음 등장했을 때,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단연 디자인.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를 듣기도 했는데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의 바탕에는 소재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메탈과 글래스! 이 둘의 조화를 통해 오묘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냈죠. ▲ MWC 2015에 전시되었던 갤럭시 S6 & S6 엣지. 갤럭시 S6와 S6엣지는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컬러가 출시된 상태. 그린 에메랄드와 블루 토파즈, SKT 전용의 레드, 화제의 아이언맨 버전(레드+골드)은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컬러 중에서는 골드 플래티넘이 가장 인기인데요. 고급스러운 골드면서, 오묘한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
드디어 갤럭시 S6다!조금이라도 일찍 만나고 싶은 분을 위해다음 달 10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S6가 공식 런칭행사를 맞이합니다. 3월 24일 저녁 8시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DDP) 알림 1관에서 패션쇼와 결합한 화려한 런칭행사가 시작될 예정이지요. 요즘 삼성전자가 패션과의 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쓰인 5가지의 화려한 색상과 유연한 곡선을 주제로 진행되는데요. 서울 패션위크가 열리는 DDP에서 개최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한상혁, 박승건, 이주영, 구연주&최진우와 계한희 디자이너 등이 참여하고 국내 유명 모델이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하지만, 꼭 한 번 보고싶은 장면일 것 ..
당신이 본 적 없는 색채의 디바이스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패션과 기술지난 3월 7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개최된 ‘테이스팅 나이드 위드 갤럭시’ 행사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행사에 맞춰 ‘룩북’을 따로 마련했다고도 전해드렸지요. 내용이 다소 많아 그 페이지에 담지 못했던 내용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Lookbook] Setting Trends in Fashion and Function [Lookbook] Rich Colors You Haven’t Seen on Mobile Devices이상입니다. 어떤 느낌이신가요? 멋진 카메라와 작가, 그리고 찬란한 조명의 성은을 듬뿍 머금은 사진들이긴 합니다만, 이정도면 패션 세계 속으로 무리없이 녹아들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모른지기 전자제품은 튼튼한게 최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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