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컥군의 귀염둥이 딸래미 희서의 돌잔치였습니다. 살짝 살짝 컥군이 사진을 공개( - 추억을 특별하게 만드는 갤럭시 카메라 사진편집 기능에 반하다.)해 주셔서 사진으로는 만났는데, 실제로는 희서 아가를 처음보는 날이라 무척 설레였습니다. 희서의 첫번째 생일 희서의 첫번째 생일을 밝히는 예쁜 초가 켜 있었습니다. ^^ 오늘 희서는 돌잡이에서 어떤 것을 고를까요? 오색한지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고, 실은 무병장수를, 문방사우는 훌륭한 학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마패는 권력있는 높은 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저는 희서가 복돈을 잡지 않을까 하는 것에 한 표를 걸었어요. ^^ 희서의 돌잔치 연회장 음식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폭풍흡입했습니다..
"잠깐만~~~" "찰~~~칵!" 음식 먹기 전에, 예쁜 장소에서, 오랜만에 만났을 때... "잠깐만~" "찰~~칵!" 하는 장면은 아주 흔합니다.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이든 소중한 순간을 기억해 두기 위해서이든 사진찍는 순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음식 사진, 풍경사진, 서로의 사진들을 찍고... 집에 돌아와서 사진 정리하며 그 시간을 다시 곱씹으며 행복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집에 가서 사진 보내줄께~~" 라고 말만 할 뿐... 혼자 감상한 뒤에 사진을 보내주는 경우는 참 드뭅니다. ㅡㅡ;; 보내주려고 보면 용량도 많은 사진을 업로드 하고 있자니 귀찮기도 하고, 깜빡하는 것이죠. 그런데 갤럭시 카메라를 쓰다 보니 찍고 바로 공유하고 보내주면서 순간의 즐거움을 더 풍성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찰칵~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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