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독특한 디바이스 하나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 카메라.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역발상으로 카메라에 스마트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흥미로운데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주도하고픈 의지가 담겼다네요. 자, 그럼 갤럭시 카메라의 정체를 밝혀보죠. 먼저 갤럭시 카메라의 제원부터 체크해봅니다. 1600만 화소, F2.3 광각 23mm + 광학 21배줌 렌즈, 안드로이드 버전 젤리빈,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을 자랑합니다. 심지어 와이파이에 3G,LTE 데이터 통신까지 가능합니다.(전화 기능은 없습니다.) 이쯤되면 최신 스마트폰인지, 카메라인지 헷갈릴 지경인데요. 일단 빵빵한 스펙을 탑재한 모바일 카메라..
다시 등장한 신종균 사장, 다시 꺼내든 것은 갤럭시 카메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2012에서 갤럭시 노트2의 발표가 있은 후, 무대에 다시 신종균 사장이 등장했다. (언팩 2012 갤럭시 노트2 발표 포스트는 여기를 참조) 그가 다시금 가지고 온 모바일 기기는 다름 아닌 갤럭시 카메라.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즉, 안드로이드 카메라다. 삼성이 안드로이드 기기에 사용한 "갤럭시"라는 이름을 그대로 채용하면서 "갤럭시 카메라"라는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신종균 사장은 현재 우리는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Visual Communication(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며, 갤럭시 카메라를 이용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전문적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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