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쓸 때 2가지 입력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전식 터치와 S펜 입력인데요. S펜을 쥔 손을 폰 위에 밀착하고 사용하게 되면 터치도 동시에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앱에 따라 민감도는 약간씩 차이를 보이는데요. S메모에서는 좀 덜하고, 페인팅 앱인 옴니스케치에서는 다소 두드러지더군요. 어떤 현상인지 사진을 보며 설명 들어가봅니다. 갤럭시노트에서 옴니스케치를 실행한 뒤 폰 위에 손을 밀착하고 S펜으로 그림을 그려봅니다. 동그라미를 그리다 말고 손을 떼보니, 난데 없는 직선이 그려졌습니다. 폰에 접촉된 손날 부분이 인식되어 잘못된 입력이 발생한 것이죠. 바로 이것이 S펜을 사용할 때 불필요한 터치가 발생하는 현상! 이런 현상은 손을 떼고 그리거나, 장갑을 끼고 S펜..
갤럭시 노트는 S펜이라는 전용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해서 손 글씨 메모, 그림메모 뿐만 아니라 나의 감성을 일러스트로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갤럭시 노트는 디지털 기기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그 매력 중 하나다. 하지만 나의 감성을 그림으로 담아내기엔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그렸던 적을 떠올려보자. 어릴 적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그려본 이후에는 즐겁게 그림을 그렸던 기억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낙서 조차도 말이다. 그럼 갤럭시 노트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지난 8일 날 열린 갤럭시 노트 캠프 2012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갤럭시 노트 캠프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갤럭시 노트 유저 100여명과 동반자들이 참석했으며, 갤럭시 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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