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이동중에 메인 디바이스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적인 기능을 지원하거나, 혹은 자체적인 기능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의복이나 몸에 착용하여 편리함을 주는 기기입니다. 현재 머리나 손목에 착용하거나, 의복형태로 착장 혹은 의복에 끼우는 클립형태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술적인 문제와 유저 경험 부족 등 다양한 문제로 시장진입 단계인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바이스는 지속적으로 '웨어러블' 형태를 지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성장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가능성을 보고 삼성이 2013년 하반기 출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바로 '갤럭시 기어'입니다. 갤럭시 노트3와 동시에 출시하며 현재 갤럭시 노트3와 ..
- 시작이 있어야 끝도 있어~ 지난 25일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 미디어데이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공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언팩 2013 에피소드2'와 IFA 2013, 베이징 월드투어에 이은 4번째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습니다. 노트3와 함께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있는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 노트3만큼 많은 취재진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삼성전자 또한 갤럭시 기어에 대한 호불호에 당당히 첫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서의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참조 링크 : 삼성 워치폰의 과거 갤럭시 기어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첫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애플과 소니의 스마트워치 등과 경쟁을 하는 디바이스이면서 삼성전자가 제안..
요즘 스마트폰 이후에 보급될 웨어러블 컴퓨팅 장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듯합니다. 덕분에 스마트 워치를 눈여겨 보는 이들도 많아진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다른 만듦새이고 손목에 차는 휴대 방식에 작은 화면의 조작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해야 시켜야 하므로 예전과 사용성이 다를 것으로 예상되다보니 어떤 쓰임새가 있을 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사실 이미 판매 중인 여러 스마트 워치가 보여 준 사용성에 비해 삼성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가 앞으로 내놓을 제품이 얼마나 다를 것인지 기대를 갖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손목에 차는 스마트 워치 이전에 손목에 차는 전화기를 만들려는 시도도 적지 않았습니다. 손목 시계와 휴대 전화를 합쳐서 만들어진 '워치폰'으로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제품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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