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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브 북스토어 무료 이북 다운로드 받기
삼성 허브 북스에 들어가니 인기 이북을 무료로 선물해주고 있어, 독서 목표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카테고리 - 무료 책으로 들어가서 무료 이북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프로모션 카테고리를 통해 좋은 책들을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 북스의 첫 화면은 북스토어이고, 오른쪽으로 스윽 밀면 나의 서재가 나옵니다.
삼성 북스의 장점은 책을 어디까지 읽던 중이었는지 페이지가 나오고, 구입만 하고 읽지 않은 책은 따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2월에 보니, 제가 올해 1월에는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달은 것들>이라는 책을 보다 말았고, 2월에 들어서 셜록 홈즈를 떠들어 보려다 말았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라서 저장해 놓았던 것들이나 메모 해 두었던 것을 <모든 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독서모드
오랜 시간 책을 읽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이북의 색감이 편안합니다.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에 뒤적여도 푸른 빛이 아니라 조금 누런 빛깔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잠이 잘 와요..;;;)
책장 넘길 때, 사락 사락 종이 소리와 종이 책장 넘기는 느낌도 좋습니다. 이 효과는 싫으면 꺼 둘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 스크랩 하기 & 메모하기
메모로 남겨두거나 정리해 둘 부분을 정한 뒤, 형광펜 밑줄, 메모, 사전, 검색 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메모를 선택하면 추가적인 메모장에 문구를 넣거나, 메모 색상 변경, 녹음, 또는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가 가능했습니다.
사전 검색을 누르면 단어나 문장을 네이버, 다음, 구글, 위키피디아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 검색을 누르면 책 내에서 그 단어가 어디에 다시 나오는지 찾아줍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3는 S펜으로 메모를 남겨둘 수가 있어 정말 종이책 읽다가 한쪽 귀퉁이에 끄적거리는 기분도 듭니다. 저는 종이책을 조금 귀하게 여기는 편이라 책을 접거나 낙서를 하지 않는데 이북에는 부담없이 끄적거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종이책에는 제가 메모를 붙여놓았어도 어디에 붙여 놓았는지 종종 잊어버리는데, 갤럭시 노트3에서는 "내 노트"에서 알아서 정리해 두어 각 책마다 무엇을 끄적이고 메모했는지 쉽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별도의 독서 노트를 따로 안 적어도 되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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