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를 위한 갤럭시탭! '갤럭시 탭3 키즈'

지난 독일에서 열린 IFA와 한국전자전에서 첫 선을 보인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태블릿 '갤럭시 탭3 키즈(SM-T2105 WiFi 전용)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갤럭시 탭 시리즈의 막내이면서 기존 태블릿과는 다른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전용 제품으로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환영 받을 제품이다.

'갤럭시 탭3 키즈'는 놀이를 하듯 즐겁게 공부할 수 잇는 다양한 어린이용 콘텐츠를 탑재했다.

이는 유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엄마, 아빠가 더 반기는 디바이스가 될 것 이다. 자녀가 있는 엄마, 아빠라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넘겨주면서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고, 중요한 데이터나 유아, 어린이에게 유해할 수도 있는 콘텐츠로의 접근이 매우 쉽기 때문이다.

갤럭시 탭3 키즈는 유아, 어린이를 위한 태블릿 답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글로벌 인기 애플리케이션들을 기본 탑재 했으며, 1,500여 개의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잇는 '키즈월드'와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모아 놓은 '키즈스토어'도 갖추고 있다.

갤럭시 탭3 키즈는 유아,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태블릿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키즈 전용 UX'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일반 모드'로 엄마, 아빠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시간, 애플리케이션, 마켓 접속을 제어하는 '부모 모드'를 지원하며,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잇도록 '키즈 전용 UX'를 탑재했다.

뽀로로, 코코몽, 디보, 깐부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간단하게 두뇌회전을 해야 하는 게임이나 C펜을 통해 낙서를 할 수 있는 앱 등 교육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제품을 쉽게 떨어뜨릴 수 잇기에 충격에 강한 하드케이스와 스탠드 역확도 함께 하는 손잡이형 케이스로 곧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글플레이 등 일반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한 '일반 모드'도 지원해 연령대와 부모는 물론 아이가 초등하고 학색이 되어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3 키즈는 7인치 TFT LCD로 1024 * 600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젤리빈 4.1, 1.2GHz 듀얼코어, 1GB RAM, 8GB 스토리지, 후면 300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4,000mAh의 넉넉한 배터리를 채용했다.

갤럭시 탭3 키즈의 출고가는 38만 9,000원으로 기존 태블릿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엄마, 아빠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유아, 아이를 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교육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갤럭시 탭3 키즈는 자녀를 둔 엄마, 아빠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