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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취재를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 필진은 독일에 왔다. 출국 전부터 IFA에서 공개될 핫한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루머들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고, IFA에서 삼성의 갤럭시 노트 5.3, 갤럭시탭 7.7, 갤럭시탭 8.9와 루머로도 돌지 않았던 비장의 괴물 스마트폰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레 있었다. 과연 삼성전자 스마트 디바이스 라인업의 실체가 어떨지 설레는 마음으로 베를린 공항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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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 또 한번 가슴 설레였다. 저 멀리부터 거대한 삼성의 옥외 광고가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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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있을 때는 특정 기업에 좋고 싫다는 호오가 있다. 그러나 개인의 호오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마주하는 국내기업은 그저 자랑스럽고 가슴 뭉클한 존재이다.  뉴욕에서 마주치는 LG의 옥외광고, 유럽에서 마주치는 삼성의 옥외광고를 만나는 순간, 괜시리 한국인임이 어깨 으쓱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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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대격전이 벌어지는 곳에서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는 갤럭시 노트 5.3, 갤럭시탭 7.7, 갤럭시탭 8.9, 셀록스와 같은 우리나라 기업의 스마트 디바이스가 관심을 끌수록 필자 역시 한국인의 피가 끓어올라 으쓱해진다. 다시 국내에 돌아가면 개인의 호오가 어찌 변할지 몰라도, 이 순간 만큼은 IFA에서 주목받는 존재감 있는 기업 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삼성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스마트디바이스 필진들과 함께 독일 IFA 2011에 참석하여 삼성 부스와 신제품 중심으로 취재할 예정이다. IFA 2011 현장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생생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다.


이 포스트는 삼성전자가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