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탄생석 가넷이 갤럭시S3를 만나다. 갤럭시S3 가넷레드

스마트폰도 감성컬러 시대! 갤럭시S3 가넷레드

스마트폰의 컬러는 단순한 블랙/화이트를 넘어서 감성적인 네이밍을 적용되어 출시되고 있다. 갤럭시 S3의 경우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페블블루>, <마블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S3에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왔다. 해외모델에는 <엠버브라운>과 <티타늄 그레이>색상을 출시했으며 국내에는 지난 9월 <마샨핑크>를 출시 했으며 올해 1월에는 <가넷레드>, <사파이어 블랙>을 출시했다.

갤럭시S3 가넷레드에 "가넷"은 1월의 탄생석의 이름이다. 진한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을 띠는 가넷레드를 갤럭시S3의 색상에 적용시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갤럭시S3 마블화이트를 중심으로 왼쪽이 갤럭시S3 가넷레드, 오른쪽이 갤럭시S3 마샨핑크.

갤럭시S3 가넷레드와 마샨핑크는 홈버튼 양쪽의 LED 램프에 각기 고유의 색상을 적용시켜 기존의 마블화이트, 페블블루와 차이를 두었다.

갤럭시S3 가넷레드의 전면에는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부분에는 가넷을 갈아 넣은 듯한 반짝이는 펄이 은은하게 녹아들어가 있다.

측면 크롬부분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갤럭시S3 시리즈만이 곡선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반면 색상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어둡게 적용되어 있다.

갤럭시S3 가넷레드는 SKT 단독으로 출시되었다. 2월 14일까지 갤럭시S3 가넷레드를 구매자에 한하여 응모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Red Package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 http://s3red.t-event.co.kr/web/authChoice.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