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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춥워~를 외치는 계절인 겨울이지만 필자에겐 4계절 중 가장 좋은 계절을 꼽으라면 당연히 겨울을 꼽을 것이다. 그 이유는 춥다고 따뜻한 곳만을 찾아 웅크리고 있는 것이 아닌, 추위와 당당히 맞서며 차디찬 겨울 바람과 날씨를 즐기는 겨울 레포츠의 꽃인 스노보드의 매력에 푹~ 빠져있기 때문이다.




스노보드의 매력에 빠져 있거나 국내 스키장의 눈의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는 스노보더들에게 겨울 원정 스키, 원정 보딩은 열이면 열! 마다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필자 또한 그런 원정 스키, 원정 보딩을 위한 일본 나가타현의 나에바 스키장과 가라 유자와 스키장을 2박 3일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다녀왔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그렇듯… 남는 것은 사진 뿐이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 카메라는 필수품 중에 필수품이다. 하지만 원정 스키나 원정 보딩의 경우 기본적으로 여행에 필요한 짐 뿐만 아니라 스노보드복과 데크, 바인딩, 부츠, 장갑, 보호대, 고글 등 챙겨야 할 장비가 여행에 필요한 짐 몇 배 이상의 짐이 더해져~




꼭!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짐을 가볍게, 더욱 가볍게~ 만들어야만 체력을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일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더욱이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배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3일간의 일본 원정 보드는 과감하게 카메라를 대신 해 스마트폰의 유용함에 높은 성능과 다양성을 가진 노트4 카메라만으로 일본 원정을 담아보기로 마음 먹고 무도할수도 있는 도전? 아닌 도전을 시작했다.


김포를 떠나 도쿄로의 이동 경로의 첫번째 관문은 니가타 공항이 아닌 하네다 공항, 그동안 도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니가타 공항으로 가는 것이 보통이였지만…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고… 무엇보다 하데다 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편이 아침 출발, 저녁 복귀 스케쥴로 짧은 일본 여행을 더욱 알차게 시간 분배를 할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부터~ 신칸센으로 도착하는 역사가 바로 스키장인 가라 유자와 스키장으로의 이동에서 음악과 영화 등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면서도 손쉽고 편리하게 노트4 카메라로 여행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역사를 나가자 마자 곤도라를 이용해 슬로프로 올라갈 수 있는 곤도라가 연결되어 있는 가라 유자와 스키장은 명암비가 매우 큰 환경에서도 노트4 카메라는 스스로 알아서 빛을 조절해 밝은 곳과 어두운 곳 모두 환하게 촬영 결과물로 담아내는 기특함도 보여준다.




본격적인 스키장을 이용하기에 앞서 니가타현이 얼마나 많은 눈이 내리는지를? 알 수 있는 광경으로 지붕 위에 사람 키 높이 만큼 쌓여있는 눈을 치우는 모습 그리고 떨어지는 눈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담아내고 있는 촬영 결과물은 별도의 카메라를 챙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한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셀카, 노트4의 전면 카메라는 액션 캠 부럽지 않은 넓은 화각을 가진 와이드 카메라로 주변 광경까지 와이드 셀카로 모두 담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음성인식을 통해서 두꺼운 장갑을 벗지 않고서도 혼자서 자유로이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노트4 와이드 셀카는 혼자만의 여행에서 가장 유익하고 유용하게 활용되었고~ 화질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는 점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가라 유자와 스키장을 벗어난 둘째날 찾은 일본 10대 스키장 중에 하나인 나에바 스키장은 산 전체가 스키장으로 모든 슬로프를 즐기려면 3박 4일도 모자라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넓디 넓은 슬로프와 최상의 파우더 설질을 자랑하는 스키장이다.




여기에 드라곤돌라라 불리우는 나에바 스키장과 카쿠라 스키장을 이어주는 곤도라는 약 20여분 동안 산맥을 타고 이동하는 세계 최대의 길이를 자랑하는 곤도라이다.


이럴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트4 카메라의 기능으로 패스트모션 촬영을 통해서 긴 시간을 단숨에 촬영할 수 있는 영상 촬영이 가능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긴 시간을 짧은 시간으로 담아 낼 수 있는 노트4 패스트모션 촬영은 여행자 뿐만 아니라 촬영 시간을 단축하고 많은 영상을 짧은 시간 내에 담아낼 수 있는 기특함으로 사진과 보통의 영상 촬영으로 부담스러운 시간을 담아낼 수 있다.




사진이면 사진, 셀카면 셀카, 영상이면 영상… 가뜩이나 무거운 짐과 장비를 잔뜩 이끌고… 여기에 추위와 눈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보드복과 장갑,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고 불가능한 카메라를 추가해 원정 보드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담기엔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대신 해 갤럭시 노트4 하나로 음악, 사진, 추억, 기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갤럭시 노트4 만으로 끝내는 일본 원정 보드! 어떠신가요? 갤럭시 노트4 하나면 충분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