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새해가 되면 '올해는 뭔가를 계획해서 이뤄야겠다'는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 물론 그런 계획과 목표가 매년 달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1월에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렇게 뭔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울 때 생각보다 자세한 실천 계획까지 생각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만약, 필자와 같이 2015년 목표를 '자기 관리'와 '건강 관리'로 세웠다면 갤럭시 노트4가 아래와 같이 꼼꼼한 도우미 역할을 통해서 자기 관리와 건강 관리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갤럭시 노트4와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본 기능은 바로 '알림'일 것이다. 수많은 앱들이 저마다 갖고 있는 기능(서비스)을 사용자에게 안내해주는 것이 바로 '알림'이다. 소리는 물론이고 진동 그리고 LED를 통해서 다양한 앱들의 기능(서비스)을 사용자에게 알려주어 사용자에게 안내해주는 것이다.
과거 학생 시절에는 새해 목표를 세우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예를 들어 '새해에는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다녀야 겠다'라고 계획을 세웠다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아마 이것일 것이다.
"엄마, 나 내일부터 운동갈꺼니까 일찍 깨워주세요!"
그렇다! 뭔가를 하려면 계획한 일에 대해서 알림(안내)를 받아야 조금 더 규칙적인 무엇인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믿음직한 엄마(부모님)께 부탁을 하는 것이다.
20~30대가 되어서 아직도 부모님에게 내년 목표를 위해서 도와달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40~50대가 되어도 자식들이 도와달라고 하면 힘든 줄 모르고 도와주시는 것이 우리들의 부모님들이겠지만...)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 아닐까.
갤럭시 노트4에 '2015년 계획 세우기'로 일정을 등록해 놓았다. 혹시 바쁜 일정으로 새해 계획 세우기부터 놓치고 하지 않을까봐 미리 등록한 것이다.
갤럭시 노트4의 알림은 '아이콘'은 물론이고, 등록한 일정의 간단한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사실 처음 '자기관리'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갤럭시 노트4에 제공되는 'S플래너'를 자세하게 기록하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왜냐면 뭔가를 기록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앞에서 'S플래너'를 통해서 스케줄 관리를 하려는 것이 중요한 무엇인가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입력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다면 S플래너의 알림 기능보다 입력의 어려움에 쉽게 지쳐서 사용 자체를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꼭 중요한 내용을 S플래너에 기록할 필요도 없다. 퇴근 후 슈퍼에 들려서 구입해야 하는 생활 필수품을 메모하듯 작성해도 되고, 점심 시간에 짬 내서 읽을 책을 작성해도 된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내용(본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나를 관리해줄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면 'S플래너'는 언제나 함께 하며 나를 관리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도우미'가 되어줄 것이다.
"난 스마트폰을 잘 안 봐서 맨날 알림을 놓치는데..."
갤럭시 노트4의 S플래너(캘린더)에서 제공하는 알림을 놓치는 분들에게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기어 S'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일 것이다. 갤럭시 노트와 같은 스마트폰은 책상에 올려 놓고 알림을 진동으로 해 놓았다면 알림을 확인 못할 수 있지만, 손목에 차고 있는 기어 S는 스마트폰과 함께 한번 더 진동/소리로 사용자에게 관련 일정을 '알림' 안내 해준다.
기어 핏과 기어 S를 사용하면서 '알림' 기능은 꽤 중요한 기능이며,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능이다. 참고로 기어 핏보다 기어 S는 커다란 화면을 제공하므로 보다 다양한 정보를 보기 좋게 제공하는 차이가 있다. (소리/진동은 기어 핏과 기어 S가 동일하지만, 화면에 표시되는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하기는 기어 S가 편리함)
자기 관리에 포함될 수 있는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 관리'일 것이다. 특히, 필자와 같이 30~40대 직장인들이라면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새해 계획이자 목표일 수 밖에 없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매년 1월이 되면 헬스클럽(피트니스 클럽)의 연간 회원권을 끊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하지만 1~2달이 지나면 회원권을 중고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경우도 많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다.
기어 S는 S헬스와 연동되며 '만보계' 기능을 제공하는데... 만보계 기능 뿐만 아니라 운동 기록을 관리하며, 운동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목표 달성시 금메달 수여'와 같은 이벤트를 제공한다. 하루에 1만보(10,000보)를 걷는다고 무조건 건강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걷는 것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확률이 높으니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위해서 많이 걷는 것이다.
특히, 30~40대라면 무리한 운동보다는 많이 걷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운동일 수 있다.
만보계와 함께 2015년 새롭게 목표한 것이 바로 '물 마시기'이다. 인터넷을 보면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할 수 있다는 글을 자주 확인한다. 특히, 하루에 2리터의 물을 꾸준히 마시면 몸 안의 노폐물이 빠지면서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는 내용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만약 필자와 같이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시겠다고 계획한 분들이라면 갤럭시 노트4에 'Water Your Body'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해보자!
'Water Your Body' 어플은 무조건 2리터의 물을 마시라고 하지 않으며, 입력한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서 건강한 몸을 위해서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을 계산하여 제공한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기록하여 주단위, 월단위로 확인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물을 마셔야 한다는 알림을 제공한다.
일정관리나 만보계와 마찬가지도 'Water Your Body'앱의 알림도 기어 S를 통해서 알림이 제공되므로... 물을 조금 더 규칙적으로 꾸준히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015년 새해가 밝았다.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 나가기 가장 좋은 시점일 것이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도전하고 이루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다. 조금이라도 옆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보다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도움이 '물리적'인 도움도 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규칙적으로 내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알림'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다.
많이 걷는 것, 물을 마시는 것, 해야 하는 일을 잊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이런 것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해야 한다는 것을 쉽게 잊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4와 기어 S는 이런 알림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에게 알려주며 목표를 향해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