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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패션, 혹은 패셔너블한 스마트디바이스

멋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최근 발표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 워치를 발표한 발표회장에는 수많은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했습니다. 애플의 적극적인 초청 덕분이죠. 과거 성능과 기능에 초점을 맞추던 시대가 끝나고 어느덧 전자기기가 아름다움과 멋을 중요시하는 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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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러한 변화는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더이상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아무나 지닐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 대포만한 전화기가 달려있으면 그저 멋져 보이는 그런 시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누구나가 갖고 있지요. 그렇다면 역시 조금이라도 특별하고 멋진 제품을 찾게되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특별해 보이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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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4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 센터에서 진행되는 뉴욕 패션 위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삼성전자 갤럭시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행보도 앞서 설명한 이야기의 연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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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 기어 S’, ‘기어 VR’ 등 다양한 신제품을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양입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노력은 올해가 처음은 아닙니다. 2013년부터 뉴욕 패션 위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알렉산더 왕, 모스키노, 니콜라스 커크우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힘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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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베를린에서 발표한 ‘스와로브스키’와 ‘몽블랑’ 협업에 이어 ‘디젤’의 프리미엄 라인인 ‘디젤 블랙 골드’와의 함께 만든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디젤 블랙 골드 스타일로 재해석된 ‘기어 S’ 가죽 스트랩을 공개했지요. 아울러, 디젤 블랙 골드의 패션쇼를 기어VR용 360도 콘텐츠로 촬영하여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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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삼성전자는 6일 ‘테크X패션 토크’ 포럼을 개최하고 카린 로이펠트, 스테판 강, 안드레아 로소 등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패널과 주요 매체들을 초대해 웨어러블 기기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방향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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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업체와 손을 잡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려는 움직임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언제나 환영할 일입니다. 하나의 디바이스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늘어남을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이러한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