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갤럭시11이 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이전에 저희가 정리한 글을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이기에 한층 더 완성도 높게 찾아온 갤럭시11 스토리와 삼성 앱스를 통해 공개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볼까 합니다. 본 포스팅은 갤럭시s5와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을 통해서 작성되었는데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슬슬 외계인을 물리치러 출동해 보도록 하죠. 아 물론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외계인을 물리치지 못하고 참패했습니다.
그전에 갤럭시s5 사용자라면 잊지 말고 챙겨야 할 것이 바로 호날도, 이청용, 루니, 메시로 구성된 갤럭시11 보호 커버인데 갤럭시s5 구매고객이라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7월 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는 탓에 일부러 어떤 게임이 출시되었는지 찾아보진 않지만 이렇게 떡하니 삼성 앱스 푸시를 통해 지구의 위기를 알려온 삼성전자에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알고 보니 총 4종의 갤럭시11 게임을 삼성 앱스를 통해 출시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위닝일레븐과 같은 축구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플레이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더군요.
본 게임의 정확한 명칭은 'The Match: Striker Soccer G11'로 사용중인 갤럭시에서 삼성 앱스에 실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팅 사커, 사커 워즈, 캐논 슈터 등 다른 게임은 대전 액션 게임 장르이므로 궁금한 분들은 직접 확인해 보면 되는데 참고로 사커 워즈를 잠깐 플레이해 보니 꽤나 독특한 형태로 대전을 하게 되더군요.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게임이 시작되면 그분 등장하십니다.
화면의 구성은 갤럭시11으로 구성된 선수들과 각 선수들의 출신 국가에서 경기가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처음 대한민국 이청용 선수로 처음 승률은 50:50을 기록하고 있지만 꽤 쉽지 않은 경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경설정에서는 삼성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진행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고 경기 시간도 3분, 5분, 10분으로 설정가능.
사실 팁을 이야기하자면 각 나라별 경기가 난이도가 별 1개부터 3개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낮은 난이도의 나라부터 하나씩 승리해 나가면 각 선수들의 파워업, 잠금해제된 기술들과 함께 외계인과의 축구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총 11명의 갤럭시11이 가진 각각의 파워, 루니의 경우 수퍼노바 브레이크라는 웃픈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면 보다 경기가 쉬워질텐데 위닝일레븐과 같은 축구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게임패드를 통해 모든 경기에 승리하시길 바래 봅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전자 펜스가 설치된 경기장.
게임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화면에 표시된 컨트롤러를 통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공격할 때는 패스와 슛으로, 수비일 때는 뺏기와 태클로 구성이 된다는 것인데 게임을 워낙에 잘하는 탓에 컨트롤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 포인트.
그렇게 생각도 없이 레벨도 안되는데 덤빈 첫경기가 별 3개의 난이도였다는 것은 함정.
다시 정신을 차리고 결국 2:0으로 승리했으니 종종 낮은 난이도부터 실력을 쌓고 파워업을 해야겠다는 생각.
이렇게 삼성 앱스에서 만난 The Match: Striker Soccer G11을 직접 플레이해 보니 이미 예전부터 갤럭시11에 대한 티저부터 프로모션 페이지, 그리고 높은 완성도의 게임까지 이어지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운데 현재 공개된 4종의 갤럭시11 게임과 함께 지루함과 스트레스 날려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