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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를 알아 듣는다고?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육아로 고생하는 부모님들에게 갤럭시S5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아기 울음소리 감지’가 그것이다. 인터넷에서 소개되는 갤럭시S5의 ‘아기 울음소리 감지’는 신기하고 재미는 있지만, 그렇게 활용도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생후 1년 이내의 신생아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사용해 봤거나,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신생아 모니터링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디바이스의 카메라나 별도의 카메라를 신생아가 자는 곳에 위치시켜 아이가 울 때 부모님들이 그것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생아 모니터링 서비스’이다.

육아를 시작하기 전 필자 역시 인터넷에 있는 의견처럼 ‘굳이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가 울면 방으로 달려가서 확인하면 되는데… 하지만, 실제 육아를 해보면 감각이 예민한 신생아 때는 작은 소리에도 자주 아이가 놀라서 운다. 그래서 최대한 조용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데, 그러다 보면 방문을 닫아 놓아서 아이가 울 때 부모가 울음 소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한단계 더 보완할 수 있는 기능이 갤럭시S5의 ‘아기 울음소리 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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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감지는 ‘갤럭시S5’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다 활용도를 높게 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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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어(기어2, 기어 네오)나 기어 핏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있으면 좋다. 개인적으로 기어 핏을 갤럭시S5와 함께 사용하면 아기 울음소리 감지는 물론이고 다양한 알림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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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감지’ 기능은 갤럭시S5의 ‘설정’ 화면에서 ‘사용자 설정 > 접근성’ 항목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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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메뉴 가운데 ‘청각’ 메뉴를 선택하면, ‘아기 울음소리 감지’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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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의 ‘아기 울음소리 감지’ 기능은 설정 및 사용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아이를 돌보시는 할아버지나 할머니 역시 갤럭시S5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위 사진은 ‘아기 울음소리 감지’ 기능을 활성화 할 때, 아기 울음소리 감지 기능이 이런 기능을 제공하며, 실제 아이 울음소리가 감지되지 않을 수 있으니,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보완의 역할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필자 역시 갤럭시S5의 ‘아기 울음소리 감지’를 활성화 했다고 해서 아이의 상태를 전적으로 해당 기능에만 맡기기 보다…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보완’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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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울음소리 감지 기능을 ‘켜짐’으로 해놓고 화면 가운데의 커다란 아이콘을 선택하면 ‘소리 감지 중…’이라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화면이 다른 것으로 이동되거나 화면이 잠금 상태로 되어도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상태바(알림바)에 아기 울음소리 감지 아이콘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정상적으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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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의 경우, 스마트폰을 가까운 곳에 위치시키면 전자파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은 부모로써 당연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보통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놓은 방이라면 신생아가 위치한 곳에서 1m 내외(5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테스트하니 울음소리 감지됨)에 위치 시키면 된다.

아기 울음소리 감지 화면이 켜져 있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기능만 정상적으로 작동중이라면 위와 같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아기의 울음소리 감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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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의 마이크는 될 수 있으면 아기가 누워있는 쪽을 향해 놓는 것이 보다 쉽게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아기 울음소리가 감지되면 위와 같이 ‘아기 울음소리를 감지하였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갤럭시S5의 진동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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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동과 함께 ‘불빛으로 알림’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직접 사용하지 않지만, 아기가 부모와 함께 잘 때 우는 소리를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 ‘불빛’으로 부모에게 아이가 울고 있음을 알려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부분 역시 직접 육아를 해보면… 힘든 육아로 인해서 부모가 나도 모르게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으니 한번 더 안내(알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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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서 ‘갤럭시 기어(기어2, 기어 네오, 기어 핏)’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보다 알림(안내)를 잘 확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실제 해당 갤럭시S5와 연결(연동)된 기어 핏을 확인하면, ‘아기 울음소리 감지’와 함께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알림’에 표시가 나타난다. 물론 기어 핏의 진동 역시 느껴지는데… 아쉬운 점은 갤럭시S5의 진동과 달리 진동이 짧게 울린다는 점이다. 별도로 아기 울음소리 감지의 알림을 조절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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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의 ‘아기 울음소리 감지’는 사용자가 중지할 때까지 진동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간(1분 내외)로 진동 알림 후 위와 같이 ‘소리 감지중’으로 대기 상태로 들어간다. 즉, 아이가 계속 우는 경우 아이 울음 소리에 대한 안내가 갤럭시S5 뿐만 아니라 기어핏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전송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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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울음소리 감지 이력(날짜, 시간)은 위와 같이 ‘최근 알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갤럭시S5의 ‘아기 울음소리 감지’는 신생아(영유아)를 둔 부모님이라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기능이다. 항상 아이에게 모든 감각을 집중하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그만큼 육아의 어려움을 쉽게 느끼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갤럭시S5의 ‘아기 울음소리 감지’는 부모님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보완 기능을 제공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