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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하루종일 인터넷을 하고, 음악을 듣고, 방송을 보며,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메모를 하고 때로는 업무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태블릿을 구입하는 이유는 태블릿의 대화면으로 볼 수 있는 'Something Special'때문이 아닐까요? 갤럭시노트 프로 12.2 이기에 볼 수 있는 Something Special. 함께 찾아보시죠!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구입하고 나서 먼저 달라진 것이 보이는 아이콘은 Businessweek+NYTimes였습니다. 얼마전 '꽃보다할배' 보니 81세에 영어를 사용해 길을 찾으시는 탤런트 이순재님이 참 멋져 보이던데요. 세계시민이 되려면 영어의 감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가끔 보는 영어잡지가 이러한 감을 유지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취지에서 위 2가지 앱이 탑재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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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 매거진을 1년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는 라이센스를 제공합니다. 'Activate'를 누르고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구독이 시작됩니다.
제가 찾았을 때는 나라입력란에 'Korea'가 안보였는데, 대충 아무거나(^^?) 입력하려고 구독은 진행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 사용자인 것 만으로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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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매거진은 이름 그대로 비즈니스 잡지입니다. 경제, 주목할 만한 인물, 회사, 산업, 정책, 기술 등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잡지로 굳이 경제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만한 기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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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서 볼 수 있는 e-매거진인 만큼 공유와 기사클리핑이 자유롭습니다. 또한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남다른 메리트는 딱딱한 TTS 기계음이 아닌 원어민 발음의 기사 녹음파일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시각과 청각적인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므로 어학학습시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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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즈(The Newyork Times)의 경우 84일 무료 평가판이 제공됩니다. 석 달 정도 되는군요! 그 이후에는 월 19.72달러를 결제하고 보아야 합니다. 평가판의 경우 한 달에 10개의 무료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비해 뉴욕타임즈는 진정 '맛보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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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또한 훨씬 더 뉴스스럽습니다. 한동안 영어 공부하겠다고 비싼 Times를 구독하려고 알아보고, 토익책도 구입하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뉴욕타임즈 앱의 경우 12.2인치 화면으로 보면 이렇게 시원하게 기사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 전략적인 면도 있는 듯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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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한 적이 있던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대표기능 매거진 UX입니다. 매거진 UX는 원하는 분야의 매체를 선택하여 ‘나만의 잡지’처럼 만나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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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홈화면에 위젯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하단의 매거진UX 탭을 누르면 바로 이동하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관심가는 분야의 소식을 시시때때로 눌러 보면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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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UX 채널 선택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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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탑재된 앱이나 기본기능 외에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대화면에 선명한 사진을 볼 수 있고, 텍스트 또한 더 크게 볼 수 있는  ‘잡지’입니다. 실제로 시중에 상당히 많은 잡지들이 나오고 있고 그 분야도 각양각색입니다.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의 전문잡지 혹은 매달 한두권씩 꼭 보게 되는 대중적인 잡지를 갤럭시노트 프로 12.2로 보면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책은 이북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고 있지만, 잡지만큼은 집에 쌓여서 짐이 되는 것 보다는 e-매거진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익터렉티브한 성향의 잡지도 많오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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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이 주는 즐거움으로 영화를 동영상을 빼놓을 수 없겠죠? 12.2인치 WQXGA(2560×1600) 해상도로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해서 즐길 수도 있고,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콘텐츠의 해상도에 영향을 좀 받긴 합니다. 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인 편이라 콘텐츠의 화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면 깨지기 때문이죠!! 파일을 내장메모리에 옮기거나, OTG를 연결해 고해상도의 영화를 볼 때는 훨씬 좋은 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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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어로 활용해 본 모습입니다. 기존의 클라우드에 보관한 사진이나 갤럭시노트 프로 12.2 로 촬영한 사진 등을 화면을 볼 때 사진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편집을 할 경우에도 작은 스마트폰보다 더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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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의  한장 씩 넘겨 보는 것이 아니라, 넓은 화면을 사용해 진짜 책을 보는 것처럼 좌우로 펼친 모양에서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앱에 따라 다름). 이렇게 책을 보면 마치 실제 책을 펼쳐서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장을 덜 넘긴다는 확실한 장점도 있습니다. 이런 소소한 편리함이 기기사용의 큰 즐거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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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레이 'play북' 실행화면 >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사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려보았습니다. 확실히 기기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기기를 특장점을 이용하여 즐기거나 혹은 사용할 만한 킬러 콘텐츠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됩니다. 태블릿의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이에 따른 차별화된 콘텐츠의 분류나 접근성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기든 구입하고 나서 잘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 기기가 'Something Special'을 보여줄 가능성은 그만큼 적어집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스펙을 가진 기기를 구입한 후 나에게 맞는 앱이나 킬러 콘텐츠를 찾아 좀더 잘 활용하려는 노력도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