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를 소개합니다. 갤럭시노트6를 건너뛴 탓에 새로운 갤럭시를 무척 오래 기다린 것 같습니다. 긴 연휴를 맞아 기기를 교체한 분도 많으실 것 같아요. 오늘은 아직 교체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모습 소개와 사용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갤럭시S8+의 박스는 무척 단촐합니다. 두 가지 눈여겨 볼 부분이 있는데요. 이어폰과 USB-C 컨버터입니다. 이번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는 예전 마이크로 USB 단자와 다르게 새로운 방식의 단자를 씁니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방식은 아니고, 다음 세대 USB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훨씬 빠르고 강력합니다. 위 아래 구별도 없어서 아주 편하죠. 다만 이전에 써왔던 충전기는 모두 쓰기가 어려워졌어요. 컨버터는 이전 충전기를 쓸 때..
스마트폰/갤럭시 S8
2017. 5.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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