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TV를 통해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싶다는 사용자의 욕구가 반영된 출력 모드는 빠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겨진 기능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각종 케이블을 TV와 카메라에 연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해서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보고 싶은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카메라'는 너무나 멋진 기능을 담고 있으니 바로 '올쉐어(allshare)'가 그것이다. 올쉐어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이용한 삼성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쉐어(DLNA) 기능을..
갤럭시S3에서 올쉐어 기능 사용하기 앞서 갤럭시S3에서 올쉐어 플레이를 통해 PC파일을 공유 하는 방법( http://smartdevice.kr/364)에 대해 살펴봤었는데요. 올쉐어 플레이 앱은 현재 갤럭시S3, 갤럭시노트 10.1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올쉐어가 탑재된 기기와는 데이터 공유가 불가능할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갤럭시S3에 올쉐어 전용 앱만 없어졌을 뿐 오히려 사용은 더 간편해졌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S3와 기존의 올쉐어 기기들과 어떻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갤럭시 S3의 동영상과 사진을 다른 올쉐어 기기에서 재생하기 갤럭시S3의 동영상과 사진을 올쉐어가 가능한 모니터 혹은 TV에서 재생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별다른 설..
지난 6월 25일, 월드 투어 2012 서울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갤럭시 S3는 꾸준하게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갤럭시 S와 갤럭시 S2라는 각각 2천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러인 전작에 어울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갤럭시 S3는 이미 7월 중으로 전세계 1천만대 판매량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와 갤럭시 S2가 스마트폰 분야에 삼성전자의 이름을 알리고 뚜렷하게 각인시켰다면, 갤럭시 S3는 그 단계를 넘어 '우린 이 정도다. 어디 한번 덤벼봐라~' 하는 의미까지 느껴질 정도로 당당함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갤럭시 S3 이후의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는 뭔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이 달라질지, 그리고 어떻게 달라질지 이쯤..
갤럭시 S2 (Galaxy S II) "모션 UX(Motion UX)와 AllShare" - 파워블로거 5인 대담 (#4/5) 그리고 새로 채용된 '기울이기' 모션UX 기능은 어떠신가요? 인터넷에서 확대/축소 기능은 꽤 쓸만했는데요, 갤러리에서 볼 때는 조금 불편하더군요. 이 기능은 국내 버젼에만 들어가지요? 네, 맞습니다. 이전의 아몰레드 때 갤러리 사진 넘기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 때 꽤 잘 썼지요. 이번 갤럭시S2에서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 탑재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하나의 펀(FUN)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거에요. 자이로센서를 탑재했지만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앱이나 기능은 많지 않죠. 자이로 센서를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소비자에게는 즐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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