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든 구입하기 전에 갖고 있던 기대감이 있고, 실제 구입했을 때의 만족감이 있으며,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아쉬움이 있다. 갤럭시 노트 10.1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처음 개봉기에서는 '갤럭시 노트'가 갖고 있던 장점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태블릿 형태의 제품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고, 실제로 사용하면서는 빵빵한(?) 배터리의 성능과 높은 활용성 그리고 S펜을 조작하는 재미로 만족감을 얻게 되었다. 분명히 갤럭시 노트 10.1은 '매력있는 스마트 기기'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역시나 단점은 존재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한 달간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단점'을 살펴보고, 그것을 보완(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실 지난 한 달간 사용한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10.1은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하여 7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 또 갤럭시탭 10.1을 충전하거나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는 30핀의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배터리 용량이 7000mAh라는 것을 고려하면 일상생활에서 갤럭시탭 10.1을 사용할 때 충전이 필요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데이터 전송'은 다르다!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 PC는 데이터를 소비하는데 최고의 기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커다란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자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니 다양한 데이터가 갤럭시탭 10.1에는 항상 필요하여 순간 순간 필요한 데이터를 넣고 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30핀 USB케이블은 충전보다는 데이터..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