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대중화된 이후 우리는 '정보의 홍수'라는 말을 현실에서 경험하게 된다. '정보의 홍수'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 이상의 다양한 정보들 사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것의 어려움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 있으니 바로, '큐레이션'이다. 2012년에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큐레이션(Curation)'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조금 더 쉽게 표현하면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한번 더 모아보고 골라보면서 '가치 있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인 셈이다. 특히, 큐레이션은 다양한 SNS가 등장하면서 그 중요성이 대중(일반 사용자)에게도 알려지기 시작..
스마트디바이스는 블로그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독자와 만날 수 있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탈 데스크탑PC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비롯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모바일 메신져 등 기존 PC기반을 벗어난 채널을 통해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채널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서 보다 많은 독자 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디바이스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PC를 비롯한 휴대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보다 쉽고 빠르게,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스마트디바이스의 채널을 소개한다. 1. 스마트디바이스 대표 채널 'SmartDevice Blog' 스마트디바이스를 대표하는 채널인 'SmartDevice Blog'는 총 IT/라이프 관련 전문 블로거 13명으로 이루어진 팀 블로그로..
갤럭시탭7.7LTE와 NX1000의 조합! 갤럭시탭7.7LTE로 찍고 NX1000으로 공유하자! “어? 사진 잘나왔네! 그 사진 나도 보내줘!” 사진 좀 찍어본 분들이라면 아마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듯 합니다. 친구간에 일상의 소소한 사진들 혹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 잘 나오면 그 사진 자기에게 보내달라는 말 종종 하곤 합니다. 가족 사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손자, 손녀의 사진을 찍어 보여주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나에게 그 사진을 달라고 하십니다. 이 때 스마트폰으로 찍었을 경우 그냥 이메일이나 문자, 카톡, 챗온 등으로 보내면 되지만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등 일반 카메라로 찍을 경우 PC로 사진을 전송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 경우 보내는 걸 잊어버릴 수도 있고 말이죠. 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단체 문자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 메시지죠. 잊지 않고 보내줘서 고맙긴 하지만, 한편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역시 손으로 쓴 메시지가 주는 감동에는 미치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이런 실물 카드를 보내는 건 여러모로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을까요? 갤럭시노트 유저라면 도전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S-펜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자필을 담아 e-카드 만들어 보내는 것이죠~자, 그럼 저와 함께 간단한 크리스마스 카드 & 연하장 만들기에 도전해볼까요? 1) 사진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먼저 살펴볼 것은 사진을 이용한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 전시회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1일 Samsung Unpacked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 갤럭시탭의 후속인 태블릿 갤럭시탭 7.7을 공개했다. 물론 베일에 가려져 있던 5.3인치 갤럭시 노트와 바다 2.0을 탑재한 '웨이브3'도 눈길을 끌지만 필자는 갤럭시탭 7.7에서 눈길을 뗄 수 없었다. 갤럭시탭 7.7은 세계 최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이다. 삼성의 기술력이 또 한번 빛을 발휘된 디바이스가 갤럭시탭 7.7이라 말할 수 있겠다. 슈퍼 아몰레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만 적용되던 슈퍼 아몰레드가 태블릿 갤럭시탭 7.7에 최초로 채용 되었다. 태블릿은 주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슈퍼 아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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