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전화번호를 몇 개나 외우고 계신가요? 저는 5개 정도 인데요. 그마저도 가물가물할 때가 있습니다. 뭐 그래도 사실 불편함은 없습니다. 요즘은 전화번호를 따로 외울 필요가 없으니까요. 연락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갤럭시노트5의 '연락처'는 좀 더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프로필을 설정, 공유하며, 명함 스캔으로 간단히 연락처를 추가할 수 있는데요. 먼저, 내 프로필 공유 설정 방법부터 살펴볼까요? ▲ 연락처에서 내 프로필로 들어가면, '프로필 공유'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 프로필 공유를 위해서는 사용함으로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프로필 공유는 유심이 장착되고, 전화번호가 부여된 단말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인증이 되기 때문. 또한..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변화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연락처'이다. 과거 피처폰 시절에는 단말기(휴대폰)에 연락처를 저장하고 사용했던 만큼 단말기를 교체할 때마다 연락처를 옮길 수 있는 프로그램(요즘의 Kies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구글(Google)' 계정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에 연락처를 저장하고 관리하게 되어서 단말기 교체시에도 연락처를 옮기는 일이 굉장히 쉽고 간단해졌다. 물론 상대적으로 관리하던 연락처 정보를 한번에 삭제하거나 다른 연락처와 충돌하여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 경우도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 확실히 편리해진 것은 사실이다. 연락처 관리가 편리한 만큼 아무 생각없이 스마트폰에 저장한 중복 연락처 정보를 보다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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