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을 사용시 만족하는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 기능이다. 후면 카메라는 물론이고, 셀피 촬영시 주로 사용하는 전면 카메라 역시 뛰어난 기능을 보여주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사진, 동영상)을 제공한다. 페이스북(facebook)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공유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스마트폰 보다 나은 품질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할지 몰라도 촬영한 사진(동영상) 활용에 있어서는 스마트폰이 훨씬 더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진 보정'에 대한 작업도 PC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사진 찍고, 보정하고, 업로드..
요즘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속도가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바로 포크를 집어드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 앱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는 것이죠. 식당뿐 아니라 휴양지에 가면 디지털 카메라를 대신에서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진 탓도 있지만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가 인기를 끌면서 일상을 빠르게 공유하려는 욕구가 커졌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결과물도 훌륭하지만 기왕에 사진을 올린다면 좀 더 멋을 부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예전에 싸이OO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에 사진을 업로드 할 때도 흔이 뽀샵질이라고 하는 보정작업을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은 어떻게 보정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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