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TV 광고를 보면 여행지의 사진과 함께 소리까지 녹음하여 전송하거나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 위해서 사진과 함께 수박을 두드려 보았을 때의 소리까지 같이 보내기도 한다. 사진에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이 재미있고 스마트한 기능은 갤럭시S4 카메라에 처음 선보인 '사운드 & 샷(Sound & Shot)'이다. 삼성은 갤럭시S4의 사운드 앤 샷을 직접 체험해보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념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체험존으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코엑스 메가박스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뒤로는 갤럭시 존(Galaxy Zone)이 위치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 내부에는 2~3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의 사운드 & 샷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사운드 & 샷을 직접 ..
길었던 장마가 끝나자마자 아이 손을 잡고 신 나게 동물원을 갔습니다. 사람도 더운데, 더위를 피하기 힘든 동물원 친구들은 더욱 기력이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8월 한여름에 동물원을 간다고?' 아마 대부분의 가족들이 다음 계절로 미뤄두는 나들이 장소겠죠. 아니나 다를까, 도착한 동물원에는 관람객 보다 동물의 수가 더 많았습니다. 손 부채질을 하게 만드는 더위가 아니고 사람도 적으니 저로서는 다행이랄까요? 갤럭시S4 사운드앤샷으로 다시 들어볼 수 있는 동물소리를 촬영해주려는 엄마의 미션도 수행이 가능한 환경이었으니까요. 갤럭시S4 사운드앤샷 TV광고처럼 수박을 두드릴 때 나는 소리를 전송해서 엄마가 좋은 수박을 고를 수도 있죠. 여행지의 추억을 담아주는 기능을 넘어서서 이렇게 실생활에서도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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