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에는 '초절전모드'가 있다. 초절전모드란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기능의 앱만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제한하여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보다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때 가장 큰 변화는 화면 자체도 '컬러'에서 '흑백'으로 전환된다. 즉, 사용자는 자신이 '초절전모드'를 실행한 상태인지 모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노트5'는 배터리 용량 및 사용성에서 높은 장점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초절전모드'까지 실행할 필요는 없었다. 특히, '스마트 고속충전' 기능을 통해서 부족한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까지 단축했기 때문에 더욱 배터리에 대한 부분을 잊고 사용했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소모'와 관련하여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램 중..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기기에 있어서 늘 신경쓰이는 요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 늘 들고 다니면서 써야 되느니 만큼 남은 배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경험은 대부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이 올라가고 화면 해상도는 높아지면서 배터리 소모량은 늘어만 가고 있으며 그 용량이 3000mAh가 넘어가도 아직도 부족하다는 이용자들도 많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 또한 이용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OS 특성상 멀티태스킹으로 다양한 앱이 열려져 있으며 알림 또한 시시 때때로 울린다. 특히 백그라운드에서 별로 하는 일없이 배터리를 축내고 있는 녀석들을 보면 다 강제 종료시켜 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 종료]를 누르면 이전..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