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도 크기에 따른 체급이 있습니다. 작고 슬림한 모델에서 패블릿에 이르기까지! 그런데, 이 크기를 결정하는 디스플레이가 점점 커지는 추세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스마트폰이 다양한 디바이스의 특성을 흡수했기도 하고,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작업들이 점차 고도화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면 크기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지만, 넓은 스크린은 분명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갤럭시 S4 LTE-A vs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는 5.7인치 Full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패블릿의 범주에 드는 대화면이죠. 갤럭시S4 역시 Full HD 슈퍼 아몰레드인데요. 5인치로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디스플레이만 두고 본다면, 작아서 좋은 건 휴대성, 커서 좋은 건 가독..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두 개 이상의 앱을 동시에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유용한 기능이 멀티 윈도우죠. 삼성 갤럭시 시리즈(일부)에 탑재가 되어 있는데요. 갤럭시노트3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좀 더 진화한 멀티테스킹이 가능해졌다는 의미! 자, 그럼 갤럭시노트3의 강력해진 멀티윈도우를 살펴볼까요? ▲ 멀티 윈도우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화면을 두개의 창으로 분할하고, 사이드에서 트레이를 꺼내 쓸 수 있죠. 창 크기 변경은 좀 더 쉬워졌는데요. 포인터를 자유롭게 움직여 원하는 곳에 놓으면 자동으로 창 크기가 조절됩니다. ▲ 이전에 없던 메뉴도 생겼습니다. 경계선 중앙의 포인터를 누르면, 새로운 메뉴를 볼 수 있는데요. 순서대로 애플리케이션 전환, 창 전환, 컨텐츠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언팩 2013 에피소드2'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는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관심의 대상이며, 이슈의 주인공이다. 지난 달 23일 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3는 물량이 부족할 정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을 넘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와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없는 모델이 되고 있는데... '월드투어 2013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마케팅, 홍보에 들어간 갤럭시 노트3 & 갤럭시 기어의 광고 속 숨어있는 의미를 통해서 노트3 & 기어의 함축적인 모습을 느껴보자. + 남자는 한방!! 친절한 노트3!! '남자는 한방!' 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카피를 내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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