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에는 '초절전모드'가 있다. 초절전모드란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기능의 앱만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제한하여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보다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때 가장 큰 변화는 화면 자체도 '컬러'에서 '흑백'으로 전환된다. 즉, 사용자는 자신이 '초절전모드'를 실행한 상태인지 모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노트5'는 배터리 용량 및 사용성에서 높은 장점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초절전모드'까지 실행할 필요는 없었다. 특히, '스마트 고속충전' 기능을 통해서 부족한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까지 단축했기 때문에 더욱 배터리에 대한 부분을 잊고 사용했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소모'와 관련하여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램 중..
9월 인기글, 스마트디바이스의 보고서 슬슬 연말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겨울이 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가을도 그다지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추석이 있었던 9월. 갤럭시S6 엣지+와 갤럭시노트5에 대한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그 밖에 스마트디바이스에서 준비하는 초보자 설명서도 많이 읽어주세요..^^ 지난달에는 어떤 글들이 가장 많은 독자의 눈길을 끌었을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5위. 9월 2일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를 안전하게 지키는 두가지, KNOX와 빠른 보안 업데이트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문제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은 그 성능이 좋아지면서 작은 크기에 많은 용량의 데이터가 들어가며 개인이 늘 갖고 다니기 때문에 사적인 정보 또한 많이 들어있는 기기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덕분에 ..
갤럭시 노트5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출시된 후 가장 먼저 겪게 되는 것이 바로 '발열'과 '배터리 사용 시간'에 대한 이슈일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고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보니 사용 시 발생하는 발열과 한번 충전에서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배터리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5의 배터리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5는 본체에 내장된 일체형 배터리 방식을 사용하며,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이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4와 비교하면 사용 중 여분의 배터리로 교환(교체)가 불가능하며 배터리 용량 역시 3220mAh에서 약 220mAh가 줄어들었다. 위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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