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은 예약판매 대수가 40만 대를 넘어서고, 판매 첫날 판매량이 15만 대에 이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홍채인식, S펜, 물 속에서 필기할 수 있는 기능 등 매력적인 기능이 많이 탑재된 덕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기능들에 비해 디자인은 직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시리즈들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 디테일을 살펴볼까 합니다. 갤럭시 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위아래 및 상하 모든 모서리에 곡면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입니다. 모서리 부분과 디스플레이로 이어지는 단차를 없어 어떻게 잡아도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모서리를 커팅해 샤프한 느낌을 주었던 갤럭시 노트5와는 완전히 다른 그립감!^^; 엣지 디스플레이가 곡선을 그리며 떨어질 때 이루는..
갤럭시 S6 엣지+ 언박싱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가 출시되었습니다. 패블릿을 기다려 온 유저에게 2개의 선택지가 열린 셈인데요. 갤럭시S6 엣지의 크기가 작다고 느꼈다거나, 갤럭시 노트5의 S펜이 필요치 않다면, 갤럭시S6 엣지+가 사정권에 들어옵니다. 5.7인치 대화면에 듀얼엣지를 가진 이 스마트폰의 외형은 익숙합니다. 지난 봄에 출시된 갤럭시S6 엣지의 파생모델이니까요. 그렇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다른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박스 패키지에서부터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과연 뭐가 달라졌는지 살펴볼까요? - 살펴볼 모델은 갤럭시S6 엣지+ 32GB 골드 플래티넘. 참고로 컬러는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4종이 나왔습니다. 국내에는 블랙, 화이트, 골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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