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엣지+ 언박싱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가 출시되었습니다. 패블릿을 기다려 온 유저에게 2개의 선택지가 열린 셈인데요. 갤럭시S6 엣지의 크기가 작다고 느꼈다거나, 갤럭시 노트5의 S펜이 필요치 않다면, 갤럭시S6 엣지+가 사정권에 들어옵니다. 5.7인치 대화면에 듀얼엣지를 가진 이 스마트폰의 외형은 익숙합니다. 지난 봄에 출시된 갤럭시S6 엣지의 파생모델이니까요. 그렇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다른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박스 패키지에서부터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과연 뭐가 달라졌는지 살펴볼까요? - 살펴볼 모델은 갤럭시S6 엣지+ 32GB 골드 플래티넘. 참고로 컬러는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4종이 나왔습니다. 국내에는 블랙, 화이트, 골드만..
특히 IT 분야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늘 '혁신'을 기대하곤 합니다. 그러나 '혁신'이라는 명사에 걸맞는 괄목할 만한 기술이 매번 나오기는 사실상 힘든 일입니다. 갤럭시S5와 갤럭시S6 엣지에서 메탈 프레임과 곡면 엣지 디자인, 양면 글래스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갤럭시노트5는 날렵한 옆선과 글래스의 반짝임을 그대로 살리면서 갤럭시노트5가 가진 아이덴티티에 완성도를 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노트5는 그 패키지에서부터 기존과 달리 훨씬 더 신경 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용설명서가 깔끔하게 반투명 용지로 포장되어 있고, 트레이 분리핀이 정중앙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를 아래쪽으로 적당한 간격으로 두고 정리된 어댑터와 케이블, 이어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 케이스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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