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액정이 깨지거나 먹통이 되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를 한 번씩은 만나게 됩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은 부드럽게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를 얹어놔 수리비에 대한 부담도 살짝 커졌는데요. 실제 갤럭시노트7의 액정 수리비는 34만6000원 정도라고 합니다.다소 비싼 금액입니다만, 다행스럽게도 삼성전자는 기존 파손 액정을 매입하여 약 15만 원 정도의 금액을 할인해준다고 하는군요. 지난 2015년 출시된 갤럭시노트5의 수리비용은 22만4000원으로 확실히 엣지 디스플레이가 영향을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쯤 되면 사설 수리업체를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갤럭시노트7은 사설 수리업체를 통해 액정을 교체 받을 수 없는 모양입니다. 사설 수리업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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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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